레알, 국왕컵 결승서 바르샤 꺾고 시즌 첫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2008년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가 18년 만에 국왕컵[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발렌시아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와의 국왕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1992-93 시즌 레알 사라고사를 격파하고 우승한 이후 무려 18년 만에 국왕컵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감격을 누린 레알 마드리드는 그 상대가 바르셀로나였다는 점에서 우승의 기쁨은 더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은 예상대로 치열했다. 전반전에는 레알이 좀 더 ..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