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20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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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고메즈 제치고 유로 득점왕 등극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28, 첼시]가 유로 2012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페인은 2일 새벽[한국시간]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유로 2012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도 스페인은 '제로톱' 전술을 사용했고, '진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포르투갈과의 4강전 결장에 이어 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대로 벤치에서 이번 대회를 마감할 듯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은 그를 위한 무대였다. 토레스는 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후반 교체로 출전해 단 15분을 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후반 39분 사비 에르난데스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문 구석으로 살짝 밀어넣었다. 2회 연속 유..
2012.07.02 -
스페인, 이탈리아 꺾고 유로 우승...2연패 달성
[팀캐스트=풋볼섹션] 그들은 역시 강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대파하고 유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한국 시간으로 2일 새벽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유로 2012 결승전에서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4:0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스페인은 지난 유로 2008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유로 대회 역사상 최초의 2연패다. 그리고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의 대기록도 수립했다. 반면, 44년 만에 유럽 정상 등극을 노렸던 이탈리아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에 충격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부폰은 4골을 실점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가짜 공격수' 세스크 파브레가..
2012.07.02 -
발로텔리 "골 못 넣어도 우승한다면 환상적일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1, 맨체스터 시티]가 유로 2012 결승전에서 무분별한 슈팅을 시도해서 골 욕심을 내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팀이 승리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탈리아는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독일을 2:1로 완파하고 꿈에 그리던 유로 2012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6년 만에 다시 메이저대회에서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결승전 상대가 세계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크지만, 이탈리아도 자신감으로 무장되어 있다. 이탈리아는 앞선 조별 예선에서 스페인과 경기를 해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고, 선수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독일전에서..
2012.07.01 -
키엘리니 "스페인 선수들도 인간, 이길 수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최강' 스페인과 벌이는 유로 2012 결승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독일을 꺾고 유로 2012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조별 예선에서 이미 스페인과 맞대결을 벌여 인상적인 경기를 했던 이탈리아지만, 결승전이라는 무대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조별 예선과 결승전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지난 유로 2008 대회 8강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는 좋지 못한 기억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다니엘레 데 로시와 안토니오 디 나탈레의 실축으로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에 2:4로 패한 바 있다. 이에 이탈리아가 이번 결승전에서 4..
2012.07.01 -
프란델리 감독 "스페인 강하지만, 우리 플레이 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로 2012 결승전을 앞둔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상대 스페인의 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자신들 만의 플레이로 우승을 노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이탈리아는 오랜 기간 유럽의 축구 강국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번 유로 201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지 않았다. 대회 직전 대표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고, 부상 악재까지 겹치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대회 개막 후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독일을 2:1로 꺾으며 12년 만에 유로 대회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1968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44년 만에 다시 유..
2012.07.01 -
사비 "스페인, 아직 우승에 굶주려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의 사비 에르난데스가 유로 2012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비치며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스페인은 8강전에서 포르투갈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며 2회 연속 유로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스페인은 이번 유로 2012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할 경우 최초로 유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국가가 된다. 동시에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도 수립한다. 때문에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이 스페인 선수들에게 주는 동기부여는 대단하다. '패스 마스터' 사비는 '굶주리고 있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우승을 갈망했다. 사비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많은 성공을 거두는 행운을 손에 넣었지만, 내일 경기..
2012.07.01 -
델 보스케 감독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은 반반"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이탈리아와의 유로 2012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 가능성은 반반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스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유로 2012 대회 결승전에 오르며 2연패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스페인은 프랑스와 포르투갈을 각각 8강과 4강전에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전 상대는 '빗장수비'의 대명사 이탈리아다. 구면이다. 스페인은 이미 조별 예선에서 이탈리아와 맞대결을 벌인 바 있다. 그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이탈리아의 강한 수비력에 고전하며 간신히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결승전에서도 이탈리아를 상대로 접전을 펼치리라 예상되고 있다. 델 보..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