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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 그룹B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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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 그룹A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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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경기 중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투명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의 '캡틴'이 쓰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30, 토트넘]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대한민국 축구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은 것이다. 부상 부위는 얼굴이었다. 한눈에 봐도 상태가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런데 전반 중반 마르세유의 수비수 찬셀 음벰바와 충돌해 넘어졌다.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음벰바와 강하게 충돌했는데, 하필 안면부에 큰 충격을 받았다. 손흥민은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교..
2022.11.04 -
인시네 "지금 축구하는 거 너무 즐거워"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주리'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측면 공격수 로렌초 인시네[30, 나폴리]가 현재 자신의 경력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시네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해 유로 2020 대회를 치르고 있다. 8강전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이탈리아는 대회 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A매치 32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까지 수립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탈리아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이탈리아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유로 2020도 우승국 결정까지 단 2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탈리아는 오는 7일[한국시간] '무적함대' 스페인과 4강전을 갖는다. 이탈리아 상승세의 주역 중 한 명인 인시네는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유로 대회에서 2골을 터뜨렸..
2021.07.04 -
'치명적 실수' 시몬, 16강 역적에서 8강 영웅으로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이 유로 4강에 진출했다. 수문장 우나이 시몬[24, 아틀레틱 빌바오]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좋은 선방쇼를 보여주며 스페인의 승리를 이끌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3일[한국시간] 러시아 생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8강전에서 스위스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연장전을 포함해 120분 동안 승부를 벌였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1:3의 완승을 거두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9년 만이다. 스페인은 지난 유로 2012 우승 이후 간만에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르며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쟁쟁한 우승 후보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평가를 받았던 스페인이다. 우승 전력은 아니다는 현실적인 직언이 곳곳에서 나왔다...
2021.07.03 -
'인시네 결승골' 이탈리아, 벨기에 꺾고 4강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의 무패 공식은 8강전에서도 통했다. '아주리' 이탈리아가 벨기에를 제압하고 유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UEFA 유로 2020 8강전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2:1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A매치 무패 기록을 32경기를 늘리며 4강에 안착했다. 이제 우승도 머지않았다. 이탈리아는 앞서 4강행을 확정한 스페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FIFA 랭킹 1위 벨기에는 또 우승 후보로만 불리다 대회를 마감했다. '황금세대'로 평가받으며 최근 월드컵, 유로와 같은 메이저대회에서 꾸준히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어왔지만, 토너먼트의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번번이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이번 유로도 마찬가지였다. ..
2021.07.03 -
스페인, 스위스 돌풍 잠재우고 4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8강전 첫 승자는 스페인이었다. 스페인이 스위스를 어렵게 따돌리고 유로 4강에 진출하며 9년 만에 유럽 정상 탈환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스페인은 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생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8강전 첫 번째 경기에서 스위스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힘겨운 승부 끝에 웃었다.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에 올랐던 2012년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스페인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지만, 결과는 그러지 못했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스페인은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볼을 호르디 알바가 슈팅했고, 이게 수비하던 스위스의 ..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