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모두 확정
2011. 3. 17. 07:30ㆍ# 유럽축구연맹 [UCL-UEL]
[팀캐스트=풋볼섹션]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준준결승전]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에는 잉글랜드 3팀, 스페인 2팀,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한 팀씩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독일의 바에이른 뮌헨을 꺾고 유럽 정상을 탈환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은 16강전에서 다시 만난 뮌헨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이탈리아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처음[유로피언컵 제외]으로 밟은 잉글랜드의 토트넘은 AC 밀란[이탈리아]을 물리치고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8강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16강전에서 6회 연속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16강전에서 리옹[프랑스]을 누르고 7년 만에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바르셀로나는 4회 연속 8강에 진출하며 변함없는 전력을 자랑했고,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처음 등장한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도 조별 예선에서의 돌풍을 16강전에서도 이어가며 8강 신화를 만들었다.
이렇게 8강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UEFA[유럽축구연맹]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밤 8시[현지 시간 18일 12시] 스위스 니옹 본부에서 2010-2011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을 개최한다.
지난 시즌 독일의 바에이른 뮌헨을 꺾고 유럽 정상을 탈환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은 16강전에서 다시 만난 뮌헨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이탈리아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처음[유로피언컵 제외]으로 밟은 잉글랜드의 토트넘은 AC 밀란[이탈리아]을 물리치고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8강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16강전에서 6회 연속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16강전에서 리옹[프랑스]을 누르고 7년 만에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바르셀로나는 4회 연속 8강에 진출하며 변함없는 전력을 자랑했고,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처음 등장한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도 조별 예선에서의 돌풍을 16강전에서도 이어가며 8강 신화를 만들었다.
이렇게 8강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UEFA[유럽축구연맹]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밤 8시[현지 시간 18일 12시] 스위스 니옹 본부에서 2010-2011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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