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상' 제라드, 9월께나 그라운드 복귀할 듯
2011. 7. 31. 15:50ㆍ# 유럽축구 [BIG4+]/잉글랜드 [ENG]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8월 13일로 예정된 선더랜드와의 2011-12 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제라드는 지난 3월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사타구니 수술을 받고 꾸준히 재활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 좀처럼 부상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선더랜드와의 11-12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8월로 예정된 아스날, 볼튼과의 경기에도 사실상 결장이 확정됐다.
리버풀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진 제라드의 현재 몸상태는 바로 2주 뒤에 열리는 리그 경기에 출전이 힘들고, 9월 초에 있을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로 2012 예선전에도 나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리버풀은 '사타구니 부상을 입은 제라드가 같은 부위에 감염까지 되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고, 9월에 복귀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전해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의 간판 스타인 제라드의 부상 복귀를 기다리던 홈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리버풀도 팀의 핵심 선수가 빠진 가운데 시즌을 시작해야하는 어려움에 놓였다.
지난 시즌 부상과 소속팀 리버풀의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은 제라드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고작 4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제라드는 지난 3월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사타구니 수술을 받고 꾸준히 재활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 좀처럼 부상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선더랜드와의 11-12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8월로 예정된 아스날, 볼튼과의 경기에도 사실상 결장이 확정됐다.
리버풀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진 제라드의 현재 몸상태는 바로 2주 뒤에 열리는 리그 경기에 출전이 힘들고, 9월 초에 있을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로 2012 예선전에도 나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리버풀은 '사타구니 부상을 입은 제라드가 같은 부위에 감염까지 되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고, 9월에 복귀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전해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의 간판 스타인 제라드의 부상 복귀를 기다리던 홈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리버풀도 팀의 핵심 선수가 빠진 가운데 시즌을 시작해야하는 어려움에 놓였다.
지난 시즌 부상과 소속팀 리버풀의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은 제라드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고작 4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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