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W 샤막, "마르세유 이적설 사실 아냐"
2011. 5. 24. 22:36ㆍ# 유럽축구 [BIG4+]/잉글랜드 [ENG]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 국적[프랑스 이중 국적]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마르세유 이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샤막은 지난해 5월 보르도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지켜본 아르센 웽거 감독의 구애를 받으며 아스날로 이적했다.
보르도와의 계약 만료로 이적료 없이 아스날 유니폼을 입게 된 샤막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무대인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7골 4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상대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수비에 고전했고 전 소속팀에서 보여주던 해결사다운 면모를 아스날에선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지지부진한 활약으로 시즌 막판에는 줄곧 벤치를 지키며 후보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급기야 이적 1년 만에 다시 프랑스 무대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까지 흘러나왔다.
마르세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샤막의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이에 대해 샤막은 프랑스 지역 언론'RMC 스포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르세유으로의]이적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 내가 아스날을 떠나 프랑스로 복귀한다면 전 소속팀 보르도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며 마르세유 이적설을 일축했다.
올 시즌에도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한 아스날은 최근 아르센 웽거 감독이 다음 시즌을 위한 대형 선수 보강을 공언하면서 팀 개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샤막은 지난해 5월 보르도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지켜본 아르센 웽거 감독의 구애를 받으며 아스날로 이적했다.
보르도와의 계약 만료로 이적료 없이 아스날 유니폼을 입게 된 샤막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무대인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7골 4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상대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수비에 고전했고 전 소속팀에서 보여주던 해결사다운 면모를 아스날에선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지지부진한 활약으로 시즌 막판에는 줄곧 벤치를 지키며 후보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급기야 이적 1년 만에 다시 프랑스 무대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까지 흘러나왔다.
마르세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샤막의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이에 대해 샤막은 프랑스 지역 언론'RMC 스포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르세유으로의]이적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 내가 아스날을 떠나 프랑스로 복귀한다면 전 소속팀 보르도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며 마르세유 이적설을 일축했다.
올 시즌에도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한 아스날은 최근 아르센 웽거 감독이 다음 시즌을 위한 대형 선수 보강을 공언하면서 팀 개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유럽축구 [BIG4+] > 잉글랜드 [E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륜남' 긱스, 팀 훈련 불참...네빌 은퇴 경기에는 선발 출전 (0) | 2011.05.25 |
---|---|
아스날, 아시아 투어 일정 발표...말레이시아 찍고 중국으로 (0) | 2011.05.25 |
이청용 '만족스럽지만, 아쉬웠던 2년차 EPL 무대' (0) | 2011.05.23 |
퍼거슨 감독 "EPL, 매력적인 블랙풀 잃었어" (0) |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