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골' 바르샤, 오사수나에 4:0 완승
2012. 1. 5. 13:57ㆍ# 유럽축구 [BIG4+]/스페인 [ESP]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오사수나를 가볍게 물리치고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5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리그 5위 오사수나를 상대로 리오넬 메시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각각 2골씩을 터뜨리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틀 전에 팀에 합류한 메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멀티골을 작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새해 첫 홈경기를 맞아 이날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한 바르샤는 전반전에 이미 승기를 잡으며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바르샤는 전반 13분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그리고 전반 18분 추가골이 나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파브레가스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파브레가스의 활약으로 전반전에 2골을 터뜨린 바르샤는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다. 후반전에는 메시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교체 투입해 공격진의 무게감을 더했다.
바르샤는 2:0으로 앞선 후반 27분 메시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후반 추가 시간에 사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더 보탰다. 경기는 홈팀 바르샤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오사수나는 우승 후보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의 막강 전력 앞에서 다시 한 번 무너지며 완패의 수모를 당했다.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바르샤에 0:8로 대패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5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리그 5위 오사수나를 상대로 리오넬 메시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각각 2골씩을 터뜨리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틀 전에 팀에 합류한 메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멀티골을 작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새해 첫 홈경기를 맞아 이날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한 바르샤는 전반전에 이미 승기를 잡으며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바르샤는 전반 13분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그리고 전반 18분 추가골이 나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파브레가스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파브레가스의 활약으로 전반전에 2골을 터뜨린 바르샤는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다. 후반전에는 메시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교체 투입해 공격진의 무게감을 더했다.
바르샤는 2:0으로 앞선 후반 27분 메시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후반 추가 시간에 사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더 보탰다. 경기는 홈팀 바르샤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오사수나는 우승 후보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의 막강 전력 앞에서 다시 한 번 무너지며 완패의 수모를 당했다.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바르샤에 0:8로 대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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