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에 1:0 승...메시 1도움
2011. 9. 3. 19:51ㆍ# 국제축구연맹 [NATIONS]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7월 세르히오 바티스타 감독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A매치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2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 솔트 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팀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곤잘로 이구아인, 앙헬 디 마리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출전한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쉽게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전반전 득점에 실패한 아르헨티나는 심기일전하며 후반전에 들어섰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며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주장 메시는 특유의 개인기로 베네수엘라의 수비수들을 공략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그럼에도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 0:0 무득점 경기를 계속했다.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25분에서야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메시가 올려준 크로스를 수비수 오타멘디가 헤딩골로 마무리하면서 첫 골을 신고했다.
오타멘디의 선제골 이후 아르헨티나는 추가골을 노렸으나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력에 고전하며 1:0으로 승리하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사베야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방글라데시에서 나이지리아와 또 한 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아르헨티나는 2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 솔트 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팀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곤잘로 이구아인, 앙헬 디 마리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출전한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쉽게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전반전 득점에 실패한 아르헨티나는 심기일전하며 후반전에 들어섰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며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주장 메시는 특유의 개인기로 베네수엘라의 수비수들을 공략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그럼에도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 0:0 무득점 경기를 계속했다.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25분에서야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메시가 올려준 크로스를 수비수 오타멘디가 헤딩골로 마무리하면서 첫 골을 신고했다.
오타멘디의 선제골 이후 아르헨티나는 추가골을 노렸으나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력에 고전하며 1:0으로 승리하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사베야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방글라데시에서 나이지리아와 또 한 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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