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치차리토, 맨유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2011. 5. 24. 11:54ㆍ# 유럽축구연맹 [UCL-UEL]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위험인물로 멕시코 출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를 지목했다.
차치리토는 이번 시즌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다. 그러나 그의 활약상으로만 봤을때는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올 시즌 그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런 치차리토의 활약으로 맨유는 2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탈환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진출하며 더블을 노리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는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치차리토는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여러 차례 골을 넣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했을 당시에도 그가 골을 터뜨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지능적인 선수고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다." 라고 직접적으로 치차리토를 언급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요주의 인물로 분류했다.
메시는 시즌 막판 리그에서 골 침묵을 지키며 31골에 그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골]에게 리그 득점왕 자리를 내줬지만, 11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맨유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지고 있다.
차치리토는 이번 시즌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다. 그러나 그의 활약상으로만 봤을때는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올 시즌 그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런 치차리토의 활약으로 맨유는 2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탈환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진출하며 더블을 노리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는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치차리토는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여러 차례 골을 넣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했을 당시에도 그가 골을 터뜨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지능적인 선수고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다." 라고 직접적으로 치차리토를 언급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요주의 인물로 분류했다.
메시는 시즌 막판 리그에서 골 침묵을 지키며 31골에 그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골]에게 리그 득점왕 자리를 내줬지만, 11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맨유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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