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 [UCL-UEL](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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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 "모든 준비 끝났다...우린 지금 최상"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꺾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린 지금 최고조에 올라 있다. 나는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있으며 그들 역시 자신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일부 언론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점치고 있지만, 그런 건 아무 의미가 없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은 큰 무대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상한 언론들의 선택이 틀렸음을 증명하겠다는 당찬 각오도 드러냈다. 또한 "우리의 최대 무기는 선수들간의 단..
2011.05.28 -
퍼디난드, "루니 개인보다는 팀 전체의 힘이 필요"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쥔 맨유는 한국 시간으로 29일로 예정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년 만에 다시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격돌한다.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퍼디난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자리한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 한 후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웨인 루니에게 의존해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금물이라고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루니를 팀에서 뺄 수 없다는 선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결승에서 팀 전체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해외 축구인이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29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국내 축구 해설자가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로마에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국내외 축구팬이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로마에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맨유, 감독 및 선수들의 말 말 말
[팀캐스트=풋볼섹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번 시즌 더블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3년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에 오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2년 전 로마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좌절을 경험했던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런던[웸블리] 결승전에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개인 통산 12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일궈낸 퍼거슨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린 메시를 막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말고도 좋은 선수가 많이 있지만, 우리도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며 승리를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바르샤, 감독 및 선수들의 말 말 말
[팀캐스트=풋볼섹션] 세계 최강임을 과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재회한다. 올 시즌 3회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막강 전력을 보여준 바르셀로나는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맨유를 꺾었던 자신감으로 이번에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린 팀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나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공격 축구로 맨유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