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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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통산 8번째
[팀캐스트]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새 역사를 썼다. FIFA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2023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 남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감독, 올해의 골,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등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각국 대표팀 주장과 감독, FIFA에 등록된 공식 미디어 그리고 축구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이 됐고, 이를 점수로 환산 적용해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2023년 최고의 별에는 메시가 뽑혔다. 메시는 투표 점수 4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왕좌에 앉았다. 메시는 노르웨이 국적의 '괴물' 골잡이 엘..
2024.01.16 -
[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 골든볼 골든부트 골든글러브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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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 아르헨 vs 프랑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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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 푼 메시, 골든볼 수상...득점왕은 음바페
[팀캐스트=풋볼섹션] 5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의 한을 푼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대회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프랑스의 킬리언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는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연장전까지 3-3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 4-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왕좌를 재탈환하며 세 번째 별을 획득했다. 마지막 월드컵 도전에 나섰던 메시는 마침내 우승 꿈을 이뤘다. 이에 메시는 모든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역사상 가장 위..
2022.12.19 -
[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 아르헨 vs 프랑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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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음바페가 만난다, 아르헨과 프랑스 결승전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아르헨티나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와 킬리언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이 모두 끝났다. 4강전 결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승리를 거두며 결승으로 향했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게 됐고, 프랑스는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전에 오르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장 최근인 4년 전 대회 16강에서 만났던 두 팀은 당시 7골을 주고받는 격렬한 승부 끝에 프랑스가 4-3의 힘겹게 승리한 바 있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승리한 이후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며 우..
2022.12.15 -
메시, 4강서 1골 1도움 기록...타이틀 싹쓸이 하나
[팀캐스트=풋볼섹션] 클래스는 영원했다.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서도 활약하며 팀을 기어코 결승에 진출시켰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우승이 머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치러진 2022 FIFA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0의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 임박했다.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이 누구보다 기쁜 사람이 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다. 때문에 우승을 향한 열망이 굉장히 컸다. 대회 첫 경기..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