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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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CL] 성남, 결승전서 조브 아한 꺾고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성남이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성남은 13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조브 아한[이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샤샤, 조병국, 김철호의 득점포를 앞세워 3:1의 승리를 거두고 15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성남의 이날 전반전 초반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의 공세에 밀리면서 좀처럼 공격 기회를 살려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10분이 지나면서 여유를 되찾은 성남은 공격을 주도하면서 마우리시오 몰리니와 송호영의 빠른 측면 공격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전반 29분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성환이 스로인 공격을 조병국의 헤딩으로 떨어뜨려준 볼을 샤샤가 상대 문전 앞에서의 혼전 상황을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
2010.11.13 -
[2010 ACL] 성남, 챔스 결승전서 우승만 노리는 것 아니다
[팀캐스트=풋볼섹션] K-리그의 명문 클럽인 성남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 성남은 이란의 조브 아한을 상대로 2004년 준우승에 설움을 딛고 통산 두 번째[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 기록 포함] 아시아 챔피언 등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성남은 이번 결승전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말고도 다양한 기록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성남의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 감독은 선수 시절 우승 경험을 살려 감독으로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1992년부터 성남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신태용 감독은 다양한 개인상을 휩쓸며 K-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고 많은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선수 시절 무려 6번이나 소속팀을 K..
2010.11.13 -
[2010 ACL] 신태용 감독 "선수들에게 부담주지 않을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신태용 성남 감독이 12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공식 기자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 각오를 밝혔다. 성남은 13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이란의 조브 아한과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성남은 6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만큼 반드시 우승해 2회 연속 K-리그 클럽이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신태용 감독 역시 "선수로서 전 이미 챔피언스리그[전신 대회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기록 포함]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내일 승리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이고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다. 만약 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다." 라고 전하며 아시아 최..
2010.11.13 -
[2010 ACL] 성남 MF 김철호 "두 번의 좌절은 없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성남의 미드필더 김철호[27]가 조브 아한과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출사표를 던졌다. 2004년 성남에 입단한 김철호는 이번 결승전에 뛸 성남 선수들 22명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수비수 전광진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경험이 있지만, 준결승에서의 경고 누적으로 오는 13일로 예정된 조브 아한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 두 선수 모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을 맺진 못했다.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치른 성남은 1차전 3:1 승리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무려 5골을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6:3의 패배를 기록했기 때문..
2010.11.12 -
[2010 ACL] 성남 FW 몰리나, 호세 모따 제치고 득점왕?
[팀캐스트=풋볼섹션] 올 시즌 K-리그 정규 시즌에서 5위를 차지한 성남이 오는 13일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팀의 간판 공격수 제난 라돈치치가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 출전이 힘든 가운데 성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현재 7골로 개인 득점 부문 2위에 올라 있는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몰리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09년 성남으로 입단한 몰리나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하고 날카로운 왼발로 K-리그는 물론이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성남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K-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21골 11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몰리나는 이번 시즌에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리그 11골 7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몰리나의 활약은 아시아 무대에서도 계속됐다...
2010.11.11 -
[2010 ACL] '뒷심 부족' 성남, 아시아 정상에 오를까?
[팀캐스트=풋볼섹션] K-리그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성남이 오는 13일 일본에서 이란의 조브 아한과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지난 시즌 포항이 우승한 데 이어서 2회 연속 K-리그 클럽이 아시아 챔피언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성남은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대회 포함] 결승전에 총 3번 출전해 1번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1995년[1995-96시즌] 준결승에서 이란의 사이파를 연장 승부 끝에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성남은 알 나스르[사우디아리비아]를 상대로도 극적인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었다. 성남의 챔피언스리그 상승세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됐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
2010.11.10 -
[2010 ACL] 신태용 감독, 챔스 결승 진출로 첫 우승 가능성 높여
[팀캐스트=풋볼섹션] 신태용 감독이 소속팀 성남을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0일 탄전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알 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조동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성남은 1차전 3:4 패배를 딛고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6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성남의 이날 승리는 선수들의 의욕적인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지만, 과감한 선수 기용과 전술 운용을 보여준 신태용 감독의 능력이 더욱 빛났다. 신태용 감독은 승리가 절실했던 준결승 2차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김성환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시키는 모험을 걸었다. 상대의 에이스로 지목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카마초를 집중 견제..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