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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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골' 전북, 2012 시즌 개막전서 성남에 3:2 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전북이 2012년 개막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북은 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남을 맞아 '라이온킹' 이동국이 2골을 폭발시킨 가운데 후반 막판에 터진 에니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대표팀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시킨 이동국은 리그 개막전에서도 2골을 넣는 활약으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동국은 이날 2골을 추가하며 우성용[현 인천 코치]의 K리그 최다 득점 기록[116골]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동국은 지금까지 K리그 통산 117골로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의 '닥공[..
2012.03.03 -
성남, 리그 2위 포항 누르고 FA컵 결승행...수원과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올 시즌 K리그에서 지독한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성남이 FA컵 준결승에서 리그 2위 포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성남은 24일 탄천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준결승에서 샤샤, 조동건, 라돈치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의 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다시 FA컵 결승에 올랐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우승 기회를 잡는 동시에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FA컵 우승팀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홈팀 성남은 최근 리그 3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경기 초반부터 빠른 좌우 측면 공격으로 포항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포항에 밀리기 시작했다. 성남은 포항의 압박에 막혀 공격을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했다...
2011.08.24 -
위기의 성남, FA컵 준결승서 K리그 '명문' 포항과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의 명문 클럽인 성남이 FA컵 준결승에서 포항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성남은 4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진 추첨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고, 디펜딩 챔피언 수원은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산과 맞대결을 벌인다. 성남은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며 포항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지만, 올해 지독한 부진에 시달리며 리그 19라운드 현재 15위에 머물고 있다. 리그 1위 전북과의 승점차는 무려 24점이다.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커트라인 6위와의 격차도 14점으로 벌어져 있다. 올 시즌 리그 잔여 경기는 11경기다. 산술적으로는 ..
2011.08.04 -
[2010 ACL] 신태용 감독 "말을 잊지 못할 정도로 행복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K-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성남이 201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남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란의 조브 아한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포항에 이어 2회 연속 K-리그 클럽이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전반 29분 수비수 샤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성남은 후반전 조병국과 김철호가 연속골을 넣으면서 한 골을 만회한 조브 아한을 3:1로 물리쳤다. 경기가 끝난 이후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공식 기자 회견에서 "말을 이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서 "상대의 전력 분석을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은 감독이 된 후로 처음인 것 같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조브 아한의..
2010.11.14 -
[2010 ACL] 성남 주장 샤샤, 아시아의 별로 우뚝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호주 출신의 수비수 샤샤가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소속팀 성남의 승리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선사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성남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로 조브 아한과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샤샤는 전반 29분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길게 넘어온 김성환의 롱 스로인에 이은 조병국의 헤딩 패스 그리고 조동건과 상대 골키퍼가 혼전 상황을 연출한 가운데 그 사이를 파고든 샤샤는 왼발 슈팅으로 성남의 선제골을 신고했다. 주장으로서 팀에 선제골을 안겨준 샤샤는 수비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플레이로 정성룡 골키퍼 등과 함께 성남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특히 선제골 이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조브 아한의 위협적인 슈팅을 헤..
2010.11.13 -
[2010 ACL] '침묵' 몰리나, 결승전에서의 활약 빛났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성남이 13일 열린 조브 아한과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 전반 29분 주장 샤샤의 선제골과 후반 8분 만에 터진 조병국의 추가골로 조브 아한에 2:0으로 앞서 나가던 성남은 후반 22분 모하마드레자 칼리트바리에게 한 골을 실점했지만, 후반 막판 김철호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3:1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수비수 샤샤를 비롯해 득점포를 가동한 조병국과 김철호 그리고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은 정성룡 골키퍼 등의 활약이 빛났던 결승전이었다. 이들의 활약에 버금가는 눈부신 플레이를 선보인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몰리나도 성남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해 해냈다...
2010.11.13 -
[2010 ACL] 신태용 감독, 선수와 감독으로 아시아 정복
[팀캐스트=풋볼섹션] '명장' 신태용 감독이 성남의 지휘봉을 잡은지 불과 2년 만에 소속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 신태용 감독의 성남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조브 아한[이란]과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3:1의 완승을 거두고 14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성남의 이날 승리로 신태용 감독은 아시아 최초인 선수와 감독으로 챔피언스리그[전신 대회인 클럽 아시아 챔피언십 기록 포함]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소속팀의 우승 기쁨이 두 배에 달했다. 1995-96 시즌 성남의 현역 선수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던 신태용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를 꺾고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2004년 다시 한 번 결승전에 나섰지만, 알 이티하드[사우디아..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