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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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빌라 상대로 1골 2도움...토트넘은 완승
[매치리포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를 꺾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리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무려 4골을 성공시키며 4-0의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BIG4' 진입을 눈앞에 뒀다.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4위 빌라[55점]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최근 3연패를 할 정도로 빌라만 만나면 작아졌던 토트넘은 이날도 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홈팀 빌라의 위협적인 공격 전개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넘겼다. 반면 토트넘은 볼을 많이 소유하면서도 효율적인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
2024.03.11 -
'징계' 맨시티, 빌라 꺾고 리그컵 우승...3연패 달성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타이틀을 추가했다. 리그컵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빌라를 따돌리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3연속 리그컵 우승이다. 통산 우승 기록도 7회로 늘리며 최다 우승팀 리버풀[8회]의 뒤를 바짝 쫓았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전반부터 빌라와 치열한 승부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20분 간판 골잡이 세르히오 아게로가 빌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한 골을 더 달아났다. ..
2020.03.02 -
'손흥민 극장골' 토트넘, 아스톤 빌라에 극적인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손흥민이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또 한 번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 끝에 '해결사' 손흥민을 앞세워 값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은 16일 밤[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2의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승리로 리그 5위 자리를 되찾으며 빅4 경쟁 구도를 이어갔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손흥민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으며 멀티골[리그 8-9호]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도 득점에 성공하며 연속 골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 또한 프리미..
2020.02.17 -
수아레스 없는 리버풀, 빌라에 1:0 승리...2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는 리버풀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이 껄끄러운 상대인 아스톤 빌라를 누르고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3-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다니엘 스터리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를 1:0으로 격파, 리그 2경기 연속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면서 단숨에 리그 2위로 도약했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안방에서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빌라는 개막 후 아스날, 첼시, 리버풀과 잇따라 맞붙는 죽음의 3연전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냈지만, 아스날과의 개막전에서 단 1승을 거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징계 결장한 리..
2013.08.25 -
첼시, 아스톤 빌라 꺾고 리그 2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해피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난적' 아스톤 빌라를 힘겹게 물리치고 리그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첼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3-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의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헐 시티와의 개막전에 이어 리그 2연승을 내달리며 1위 자리를 꿰찼다. 페르난도 토레스 대신 뎀바 바를 선발 기용한 첼시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선제골은 상대 자책골이었다. 비운의 주인공은 빌라 수비수 안토니오 루나였다. 브라드 구잔 골키퍼가 에당 아자르의 슈팅을 손으로 걷어낸 것이 루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2013.08.22 -
후안 마타 "빌라전, 힘든 경기가 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25, 스페인]가 이번 주중에 치러지는 아스톤 빌라전에 대해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또한 그는 부상 악화를 막기 위해 잠시 팀 훈련을 중단했었지만, 현재는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첼시는 지난 주말 열린 헐 시티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과 정교한 패싱 플레이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그 여세를 몰아 첼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앞당겨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빌라도 1라운드서 '강적' 아스날에 역전승을 하는 등 상승세에 있어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인 첼시로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2013.08.21 -
'램파드 2골' 첼시, 빌라에 2:1 역전승...챔스행 눈앞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가 아스톤 빌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전망을 밝혔다. '백전노장'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두 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1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첼시는 승점 72점을 획득하며 아직 경기 전인 리그 4-5위의 아스날[67점], 토트넘[66점]과의 격차를 벌렸다. 더불어 5위 토트넘과의 득실차[17골]는 더욱 커졌다. 그러면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최소 리그 4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토트넘이 남은 두 경기에서 18..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