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700)
-
[피파] 덴마크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4
-
해리 케인 "월드컵 참가 이유? 당연히 우승 때문"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종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29, 토트넘 핫스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이유를 우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명실상부 세계 축구 강국이다. 그러나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적다. 지난 1966년 자국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반세기 넘게 무관 징크스를 이어오고 있다. 종가로서의 체면은 이미 구겨질 대로 구겨진 상태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과 유로 2020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2016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부터 모든 게 변했다. 선수단은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전술도 매우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증명이 됐다. 잉글랜드는 유럽 예선 10..
2022.11.14 -
프랑스, 튀랑 추가 소집...디사시는 킴펨베를 대체
[팀캐스트=풋볼섹션] 디디에 데샹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프랑스가 최근 발표했던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조금의 변화를 줬다. 프랑스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설 25명의 정예 멤버를 발표했다. 최종 명단은 26명까지 선발할 수 있지만, 프랑스의 데샹 감독은 1명을 비워두고 25명만 선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프랑스는 물론이고 유럽 현지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빈자리가 부상 회복 중인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복귀를 염두해 비워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포그바는 무릎 부상으로 제외됐는데, 명단 발표 후 소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일각에서는 데샹 감독이 굳이 26명을 다 채우기 위해 자신의 축구 철학과 맞지 않는 선수를 무리해서 뽑을 ..
2022.11.14 -
네이마르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이 될 수도"
[팀캐스트=풋볼섹션] '삼바축구'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30, 파리 생제르맹]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일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임박했다. 이제 불과 일주일 남았다. 대회가 시작도 하기 전이지만, 많은 축구팬들이 벌써부터 어디가 우승할지 궁금해한다. 그럴 때마다 늘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이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했다. 통산 5차례 챔피언에 등극했고, 모든 대회에 참가한 세계 유일한 국가다. 카타르 대회에서도 당연히 우승 후보군으로 분류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승이 없지만, 네이마르 등을 앞세워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네이마르는 특출난 축구 재능을 뽐내며 수..
2022.11.13 -
이토 준야 "일본, 스페인-독일 잡고 8강 간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일본의 측면 공격수 이토 준야[29, 랭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죽음의 E조'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8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4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식이 열렸다.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본선 진출 32개국의 조별 라운드 상대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가장 많은 시선이 쏠린 그룹은 E조다. 우승 후보 두 팀인 스페인과 독일이 같은 조에 속하며 일명 '죽음의 조'가 만들어진 것. 일본과 코스타리카도 E조에 포함됐다. 조추첨 운이 따르지 않은 일본은 조별 예선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일단 첫 경기부터 강적을 만난다. '전차군단' 독일이다. 독일은 지난 러시아 대회에서 대한민국에 패하며 예선 탈락의 수모를..
2022.11.13 -
우루과이 핵심 전력들, 소속팀서 멀티골 작렬
[팀캐스트=풋볼섹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라운드에서 대한민국과 대결을 벌일 우루과이의 핵심 전력 자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멀티골을 터뜨리며 공격 재능을 폭발시켰다. 리버풀의 다르윈 누녜스[23]와 토트넘 소속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5]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에서 2022 FIFA 월드컵이 개막한다. 역대 최초로 겨울 시즌에 대회가 개최된다. 때문에 한창 시즌 중인 유럽축구는 잠시 쉬어간다.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EPL]도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휴업한다. 월드컵 개막 전 치러진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예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출신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리버풀의 공격수 누녜스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
2022.11.13 -
실바 "월드컵 우승? 모두의 꿈이고, 목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 중원의 핵심 베르나르두 실바[28, 맨체스터 시티]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여전한 기대감을 보였다. 실바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fifa+'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대표팀 동료이자 주장인 호날두와 관련해 입을 뗐다. 실바는 "호날두 같은 선수와 뛸 때는 그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때로는 당연하다. 경기 중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려줄 선수가 바로 호날두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스타플레이어를 활용할 줄 아는 것도 팀의 능력이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물론 특정 한 선수에 대한..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