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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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예 연속골' 프랑스, 알바니아 꺾고 16강 확정
[팀캐스트=풋볼섹션] '개최국' 프랑스가 알바니아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유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디미트리 파예는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또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프랑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디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A조 2차전에서 후반 막판에 2골을 집중시키며 알바니아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2연승을 질주하며 일찌감치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1차 관문은 무사히 통과했다. 첫 경기 때와 달리 앙트완 그리즈만, 폴 포그바를 선발에서 제외한 프랑스는 알바니아를 상대로 전반전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골문을 열기에는 공격의 날카로움이 턱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 프랑스는 후반 시작..
2016.06.16 -
나니 "예상한 결과는 아니지만 이제 시작일 뿐"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의 공격수 루이스 나니[29, 페네르바체]가 아이슬란드전 거둔 무승부에 크게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르투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UEFA 유로 2016 F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경기 전 포르투갈이 쉽게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지만, 역시 공은 둥글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지배했다. 포르투갈은 나니를 비롯해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파상공세를 펼쳤고, 선제골도 넣었다. 전반 31분 나니가 아이슬란드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공격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아이슬란드에 일격을 당했다. 후반 5분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진 사이 아이슬란드가 기습적인 공격으로 승..
2016.06.15 -
'호날두 침묵'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아쉬운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묵한 포르투갈이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아이슬란드와 비기며 고개를 떨궜다. 포르투갈은 15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F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약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승리를 노렸던 포르투갈은 결정력 부재에 발목이 잡혔다. 경기는 예상대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아이슬란드의 빠른 공격에 잠시 놀랐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가 투톱을 이룬 포르투갈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나니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었다. 나니는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
2016.06.15 -
전 스페인 감독 "이니에스타, 발롱도르 두 번은 받았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과거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던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61]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지 못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 바르셀로나]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니에스타는 유로 2016 첫 경기부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렸던 체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절묘한 크로스로 동료 제라드 피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내내 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체코는 이니에스타의 이 크로스 한 방에 무너졌다. 이니에스타의 천재 기질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스페인 방송사의 해설을 맡은 카마초는 이니에스타의 크로스를 지켜본 뒤 "이니에스타는 바보 같은 축구 이야기의 주..
2016.06.15 -
'출격 임박' 호날두, 유로 최다골 신기록 깰까?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유로 2016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호날두는 그 외에도 유로 최다골에 도전한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에서 개막한 UEFA 유로 2016은 현재 조별 라운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제 F조 네 팀의 첫 경기가 치러진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가 맞대결을 벌인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세계 최고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의 경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포르투갈은 유로 2016에서 명예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1차 목표는 16강 진출이지만, 거기에 만족할 리 없다. 최소 8강이고, 더 나아가 우승까지 내..
2016.06.14 -
쿠르투아 "벨기에, 모든 면에서 이탈리아에 밀렸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24, 첼시] 골키퍼가 이탈리아보다 잘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패배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수비수 얀 베르통헌[29, 토트넘]도 이길만한 경기력이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벨기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오에서 열린 유로 2016 E조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상대의 견고한 수비벽을 허무는 데 애를 먹으며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벨기에도 충분한 공격을 했고, 결정적인 찬스도 분명 많았다. 하지만, 넣어야 할 때 넣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흉이 됐다. 특히 후반 8분 최전방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에서 놓친 동점골 기회는 아쉬움을 넘어 실망스럽기까지 했다. 공격에서 마무리..
2016.06.14 -
'아주리' 이탈리아, 벨기에 꺾고 유로 첫 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노련함의 이탈리아가 패기의 벨기에를 가볍게 제압하고 유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손보여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탈리아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있는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E조 예선 1차전에서 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2:0으로 물리쳤다.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와 펠레가 한 골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백전노장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스타가 없는 이탈리아지만, 이게 오히려 팀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벨기에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끈끈한 조직력을 과시했다. 반면, 벨기에는 화려한 선수 구성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를 상대로 고전을 거듭한 끝에..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