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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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로코에 1:0 승리...추가시간 자책골
[팀캐스트=풋볼섹션] 노련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란이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수세에 몰리고도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란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모로코를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의 자책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란이 월드컵에서 이긴 것은 무려 20년 만이다. 이란의 전술은 확실했다. 수비를 견고하게 한 뒤 역습이었다. 경기 초반에는 수비에 집중했다.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득점 기회도 분명 있었다. 후반 43분 전개된 역습에서 사르다르 아즈문이..
2018.06.16 -
아시아 3무 9패...마지막 희망 대한민국도 패배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도 실패했다.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 4개국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세계 축구의 벽은 여전히 아시아에 너무 높았다. 아시아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대한민국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16강과 함께 아시아의 대회 첫 승을 노렸던 대한민국이다. 하지만, 상처만 입었다. 대한민국은 전반전 한 명이 퇴장을 당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수적 우위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10명이 싸운 벨기에에 아까운 승리를 내줘야 했다. 벨기에전 패배로 대한민국은 최종 성적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시아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3무 9패의 초라한 성적..
2014.06.27 -
보스니아 감독 "당당히 돌아갈 수 있게 됐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대표팀의 사페트 수시치[59] 감독이 월드컵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월드컵에서 첫 승리를 따낸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보스니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이란을 3:1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미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된 보스니아였지만, 월드컵 첫 승이라는 역사를 만들며 첫 월드컵에서 아름답게 퇴장했다. 월드컵 첫 승이라는 목표를 갖고 이란전에 나선 보스니아는 공격적인 축구로 값진 승리를 낚았다. 전반 23분 간판 골잡이 에딘 제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보스니아는 후반전에 터진 미랄렘 피야니치와 아브디야 브르샤예비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란을 격파했다. 이란은 승리했더라면 16강에 갈..
2014.06.26 -
'메시 2골'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물리치고 16강
[팀캐스트=풋볼섹션] 리오넬 메시가 맹활약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하며 조 1위로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3차전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오르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메시는 2골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다. 패한 나이지리아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친 나이지리아는 비록 졌지만, 조 2위 자리를 확보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16년 만의 16강이다. 경기는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아르헨티..
2014.06.26 -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이란에 극적인 1:0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헨티나가 자신들을 상대로 철저한 수비 축구를 구사한 이란에 뼈아픈 패배를 안기며 16강에 안착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예선 2차전에서 이란을 맞아 다소 고전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조별 라운드에서 2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네덜란드,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에 이은 5번째다. 팀을 승리로 이끈 메시는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해결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반면, 패배한 이란은 탈락의 기로에 섰다. 이란은 경기 내내 수비에 집중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잘 ..
2014.06.22 -
나이지리아, 이란과 득점 없이 비겨...첫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검은 독수리' 나이지리아가 이란의 수비 축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채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 월드컵 첫 무승부다. 나이지리아는 1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예선 1차전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나이지리아와 이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나란히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경기 내내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나이지리아가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하긴 했어도 공격 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답답한 경기가 계속됐다. 나이지리아는 지속해서 이란의 골문을 두드리며 득점을 노렸지만, 공격진들의 슈팅은 전혀 위력이 없었다.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2014.06.17 -
최강희 감독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아쉽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최강희 감독이 팀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마지막 경기서 승리하지 못한 것에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대한민국은 18일[한국시간]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8차전 경기에서 '숙적' 이란에 0:1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한민국은 조 1위가 아닌 2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최종전 결과가 어떻든 대한민국은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소기의 목표는 달성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는 데 그러질 못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다. 근데 경기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았다..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