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13)
-
[2012 ACL] 울산, 베이징 꺾고 16강 진출 확정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K리그 준우승팀 울산이 중국의 베이징 궈안을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울산은 2일[한국시간] 중국 원정 경기로 열린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5차전에서 김신욱, 김승용, 마라냥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팀 베이징 궈안을 3:2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11점을 획득한 울산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자리를 확보하며 일찌감치 16강에 올랐다. 울산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나서며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고슬기의 패스를 받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상대 문전 앞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3분 뒤 추가골이 나왔다. 김신욱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울산은 전반 20분 김승용이 추가골을..
2012.05.03 -
[2012 ACL] 성남, 홈에서 센트럴 5:0으로 대파
[팀캐스트=풋볼섹션|성남]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공격력이 폭발하며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성남은 19일 탄천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 4차전에서 호주의 센트럴 코스트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번 시즌 성남의 챔피언스리그 첫 승이다. 뿐만 아니라 K리그를 포함해 올 시즌 홈에서 거둔 첫 승리이기도 하다. 예선 3차전까지 3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성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6점을 확보하며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그리고 중국의 텐진 테다와 센트럴 코스트를 승점 3점 차이로 앞서며 16강 진출 전망도 밝혔다. 이날 성남은 경기 초반부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원정팀 센트럴 코스트를 위협했다. 전반 2분 임종..
2012.04.18 -
[2012 ACL] 포항, 안방서 애들레이드 꺾고 조 1위에 올라
[팀캐스트=풋볼섹션] 포항 스틸러스가 안방에서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위에 올랐다. 포항은 3일[한국시간]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3차전에서 애들레이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앞서 벌어졌던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서 당한 홈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6점으로 조 선두로 나섰다. 또한, 그동안 애들레이드와의 경기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징크스도 깼다. 종전까지 1무 3패를 기록했던 포항은 4전5기 끝에 애들레이드에 승리하며 16강 진출 전망을 밝혔다. 원정팀 애들레이드의 수비 축구에 고전한 포항은 후반 중반까지 골을 넣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홈 2연전에서 ..
2012.04.04 -
[2012 ACL] 황선홍 감독 "좋은 상대 만나 좋은 경기 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포항의 황선홍 감독이 축구는 결과로 내용을 평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감바 오사카전 승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항은 7일[한국시간] 오카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2012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첫 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두고 아시아 정복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던 포항은 이날 홈팀 오사카를 상대로 빠르고 위협적인 역습을 전개하며 날카로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9분 김태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포항은 3분 뒤 조란 렌둘리치의 추가골로 2골 차로 달아나며 전반전을 마쳤다. 포항은 후반전 반격에 나선 오사카에 고전했지만, 후반 31분 데릭 아사모아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
2012.03.07 -
[2012 ACL] 울산-포항,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주말 개막한 K리그 1라운드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쳤던 울산과 포항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6일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D조 예선 1차전에서 중국의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2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K리그 승리에 이어 시즌 초반부터 연승 행진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장신 공격수 김신욱과 이근호 등을 선발로 내세운 울산은 전반 10분 원정팀 베이징에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했지만, 이후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2분 연이은 슈팅으로 베이징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김신욱의 헤딩슛은 골대를 강타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울산은 아쉬움을 뒤로..
2012.03.06 -
울산, '2위' 포항마저 꺾었다...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울산의 상승세가 거첨없다. 서울과 수원을 잇따라 물리치고 2011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울산이 '정규리그 2위' 포항마저 격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울산은 26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스나이퍼' 설기현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2005년 이후 6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며 통산 3번째에 한발 더 다가섰다. 그리고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도 거머쥐었다. 이날 울산은 페널티킥으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전반전 홈팀 포항과 접전을 벌이던 울산은 전반 8분 결정적인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 이재성의 파울로 포항에 페널티킥 기회를 내준 것이다. 페널티킥 키커로 포..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