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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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ACL] 9년 만에 K리그 클럽간의 결승전 열리나?
[팀캐스트=풋볼섹션] 수원이 이란의 조브 아한을 꺾고 준결승에 오르면서 9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국내 K리그 클럽간의 맞대결이 펼쳐질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리그 클럽 중 이번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팀은 전북과 수원이다. 준결승 대진상 두 팀은 결승전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8강에서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준결승에 안착한 전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이티하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알 이티하드는 최근 10년 사이 무려 3번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고 이 중 2번을 우승했다.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그렇다고 전북이 넘지 못할 산은 아니다. 지난 2009년 포항이 결승에서 알 이티하드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2011.09.29 -
[2011 ACL] 수원, 조브 아한에 역전승 거두며 준결승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수원이 지난 시즌 결승에 올랐던 이란의 조브 아한을 격파하고 전북에 이어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밤 늦게 원정 경기로 치러진 조브 아한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먼저 상대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양상민의 동점골과 연장 전반에 나온 마토 네레틀야크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8강 1-2차전 합계 3:2로 조브 아한을 물리치고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수원의 8강 진출은 쉽지 않았다. 수원은 전반전 염기훈, 스테비차 리스티치[스테보] 등을 선발 출전시키며 호시탐탐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볼도 대부분 수원이 점유했다. 그러나 수비에 집중하며 간간이 역습으로 공격을 시도하..
2011.09.29 -
[2011 ACL] 이동국, 8강 2차전서 4골 추가..득점 1위
[팀캐스트=풋볼섹션] '라이언 킹' 이동국[33]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동국은 세레소 오사카와의 2011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혼자 4골을 폭발시키며 소속팀 전북을 준결승에 진출시켰다. 이동국은 27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8강 2차전에 에닝요, 루이스 엔리케 등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지난 주말 제주와의 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로 뛰며 체력을 비축했던 이동국은 일본에서 열렸던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전반전 위협적인 헤딩슛으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리던 이동국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본격적으로 득점 사냥에 나섰다. 이동국은 에닝요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전북에 추가골을 안겨줬다. 후반 초반 득점에..
2011.09.27 -
[2011 ACL] 전북, 홈에서 오사카 완파하고 4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K리그 1위 전북이 8강 1차전 역전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홈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은 27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1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6:1로 완파하고 1-2차전 합계 9:5로 승리해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라이언 킹' 이동국은 혼자서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완승으로 이끌었고, 에닝요는 전반전 선제골을 터뜨려 소속팀 전북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동국을 비롯해 에닝요, 루이스 엔리케를 앞세운 전북은 시종일관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하면서 세레소 오사카의 수비진을 긴..
2011.09.27 -
[2011 ACL] 수원-서울, 전북에 이어 나란히 8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전북이 이어 수원과 서울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16강전을 홈에서 치른 두 팀은 25일 열린 16강전[단판 승부]에서 나란히 일본 J리그 클럽을 완파하고 8강행을 확정 지었다. 수원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대결을 벌였다. 수원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개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공격수 하태균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전반 23분 '왼발이 달인' 염기훈이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염기훈은 왼쪽 측면에서 이용래가 올려준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에 나온 염기훈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수원은 후반 11분 이상호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8강 진출에 청신호..
2011.05.26 -
[2011 ACL] 전북, 中 텐진 잡고 8강 진출...에닝요 2골
[팀캐스트=풋볼섹션] 전북이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며 통산 2번째 우승 도전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전북은 24일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전[단판 승부]에서 중국의 텐진 테다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전북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갓 돌아온 '라이언 킹' 이동국을 선발 출전시키며 8강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동국과 함께 두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닝요, 루시우를 앞세워 경기 시작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한 전북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첫 골의 주인공은 에닝요였다. 에닝요는 상대 골문 진영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며 텐진 테다의 골망은 흔들었다. 에닝용의 선..
2011.05.25 -
[2011 ACL] 제주, 조 3위로 예선 마쳐...16강 진출 실패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주중에 열렸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K-리그의 전북과 수원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조별 예선을 마감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0일 홈에서 열린 약체 아레마[인도네시아]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로브렉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6: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올 시즌에도 팀내 특급 골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을 비롯해 주전 여러 명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킨 상황에서 변함없는 막강 화력을 뽐냈다. 선제골은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터져 나왔다. 전북은 전반 42초 정성훈의 패스를 받은 로브렉이 왼발슛으로 아레마의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 시작부터 먼저 리드를 잡았다. '원샷원킬'로 선제골 사냥에 성공한 전북..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