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399)
-
슈바인슈타이거 "레알과의 승부, 초반 20분이 관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이 간판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대해 초반 20분 경기 흐름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을 갖는다. 홈 1차전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고 먼저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 부담스러운 스페인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 것. 뮌헨은 레알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레알의 막강 공격력을 막아낼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많은 사람들이 1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레알이 ..
2012.04.25 -
하인케스 감독 "레알 원정? 걱정 안 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역전 우승이 좌절된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준결승 1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지만, 홈에서 원정팀에 실점한 것과 원정 2차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하인케스 감독은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감을 피력하며 안방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는 자신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엔케스 감독은 "뮌헨에는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들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
2012.04.25 -
무리뉴 감독 "뮌헨전, 미리 보는 챔스 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대해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언급하며 선수들이 선전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새벽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원정 1차전에서 뮌헨에 1:2로 패했던 레알로서는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만 결승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레알은 지난 주말에 벌어졌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뮌헨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리뉴 감독은 뮌헨과의 준결승 2차전이 열리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경기는..
2012.04.25 -
바르샤 탈락...'엘 클라시코' 챔스 결승전 무산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던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스페인 축구의 양대산맥이자 세계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던 세기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두 팀의 맞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르샤가 25일 새벽[한..
2012.04.25 -
레알 FW 호날두 "뮌헨 공격진들 경계해야 돼"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홈 경기장에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원정 1차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인 뮌헨에 1:2로 무릎을 꿇은 레알은 이번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결승 진출을 할 수 있다. 이에 호날두는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가진 구단 공식 후원사 'Bwin'과의 인터뷰를 통해 1차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프랭크 리베리, 아르옌 로벤, 마리오 고메즈 등으로 구성된 뮌헨의 공격진에 대한 경계령을 내렸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 특히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부분은 ..
2012.04.24 -
리베리 "레알전, 뮌헨 이적 후 가장 중요한 경기"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프랭크 리베리[29, 프랑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이적 후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하며 2연속 리그 챔피언을 놓친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갖는다.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일전이다. 뮌헨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마리오 고메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레알 홈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준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던 리베리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2.04.24 -
前 라 리가 주심 "엘 클라시코서 오심은 없었다"
[팀캐스트=풋볼섹션] 과거 프리메라리가 주심으로 활약했었던 라울 가르시아 데 로사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는 오심이 없었다고 단언하며 알베르토 우디아노 말렌코 주심의 경기 진행 능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지상 최고의 축구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가 열렸다. 스페인 축구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올 시즌 리그 우승 타이틀을 놓고 최후의 일전을 치른 것. 두 팀의 라이벌 매치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시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팀의 경기를 진행하는 심판진들은 부담감이 엄청나다. 자칫 오심 하나로 세기의..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