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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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결승골' 리버풀, 에버튼 꺾고 FA컵 결승행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이 지역 라이벌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간]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2011-12 FA컵 준결승에서 에버튼을 2:1로 물리치고 6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컵대회에서 더블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리버풀은 지난 2월 칼링컵 결승에서 카디프 시티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리버풀의 결승 진출은 험난했다. 리버풀은 전반 24분 수비수들의 엉성한 플레이로 에버튼의 니키차 옐라비치에게 선제골을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실점 후 리버풀은 반격을 시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공격의 날카로움이 전혀 없었다. 결국 리버풀은 전반전에 득점을 하지..
2012.04.15 -
에베튼-토트넘, 각각 선더랜드와 볼튼 꺾고 FA컵 4강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첼시와 리버풀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에버튼과 토트넘이 선더랜드, 볼튼과 재경기를 치러 승리하며 남은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선더랜드와 1:1로 비겼던 에버튼은 28일 원정 경기로 열린 재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에버튼은 전반 23분 니키카 옐라비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11분에 나온 데이비드 본의 자책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에버튼은 2년 만에 다시 FA컵 준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선더랜드의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볼튼의..
2012.03.28 -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에 3:0 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중 하나로 꼽히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에 완승을 거두었다. 리버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앤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지역 라이벌전에서 거둔 승리로 리버풀은 리그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리버풀은 에버튼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여전히 리그 4위 아스날과의 격차는 승점 10점으로 벌어진 상태다. 리버풀은 승점 42점을 확보하며 리그 7위를 유지했다. 전반 초반 위협적인 슈팅으로 에버튼의 골문을 두들기던 리버풀은 전반 33분 제라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가기 시작했다. 제라드는 팀 동료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
2012.03.14 -
'지동원 결장' 선더랜드, 아스날 꺾고 FA컵 8강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동원의 소속팀 선더랜드가 위기에 빠진 아스날을 물리치고 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더랜드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12 FA컵 16강전[5R]에서 아스날을 2:0으로 꺾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선더랜드는 2003-04 시즌 이후 8년 만에 FA컵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선더랜드의 지동원과 아스날의 박주영이 모두 결장한 가운데 선더랜드는 전반 40분 키에른 리차드손의 선제골로 먼저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차드손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에 터진 리차드손의 골로 리드를 잡은 선더랜드는 후반 중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2분 아스날의 ..
2012.02.21 -
에버튼 DF 베인스 "FA컵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27, 잉글랜드]가 올 시즌 FA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를 잇따라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버튼은 오는 주말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의 블랙풀과 FA컵 16강전[5R]을 치른다. 에버튼은 이번 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블랙풀을 꺾고 반드시 8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에버튼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에버튼은 리그 6경기를 포함해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다. 특유의 끈끈함이 다시 되살아났다. 여기에 팀의 간판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티븐 피에나르가 임대로 팀에 복귀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피에나르는 첼시전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런..
2012.02.14 -
피에나르 "뛰고 싶어 에버튼으로 복귀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남아공 출신의 측면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가 친정팀 에버튼으로의 복귀를 결정한 것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히는 한편, 이적 성사는 마감 10여분 전에 이루어졌다고 고백했다. 피에나르는 지난해 1월 에버튼을 떠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동안 에버튼에서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년간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쌓은 피에나르로선 토트넘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 예상은 빗나갔다. 피에나르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레드냅 감독의 신임을 얻는 데 실패했고, 리그에서 고작 한 경기에 출전했을 뿐이다. 컵대회와 유로파리그에 출전했지만, 큰 활약은 없었다. 이후 피에나르는 전력외 선수로 전락하며..
2012.02.03 -
팀의 역전패로 빛바랜 하워드 GK의 선제골
[팀캐스트=풋볼섹션] 에버튼과 볼튼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진귀한 장면이 연출돼 축구팬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에버튼의 수문장 팀 하워드[32, 미국] 골키퍼가 선제골을 넣은 것이다. 하워드 골키퍼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볼튼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골문을 지켰다. 두 팀의 경기는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후반 중반까지 0:0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후반 17분 에버튼의 골을 터뜨렸다. 골 침묵을 깬 선수는 에버튼의 공격수가 아닌 골대를 지키는 하워드 골키퍼였다. 볼튼으로서는 어이없는 실점이었고, 에버튼으로선 행운의 선제골이었다. 하워드는 수비수가 백패스로 내준 것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진영으로 길게 찼다. 평소 경기 모습과 크게..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