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144)
-
'자책골 유도' 베일 "8강 진출, 환상적"
[팀캐스트=풋볼섹션]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26, 레알 마드리드]이 4경기 연속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웨일스가 16강에 만족하지 않고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웨일스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에서 북아일랜드를 1: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예상은 했었다. 그렇지만, 쉽지는 않았다. 웨일스는 B조 1위로 16강에 오르긴 했어도 C조 3위의 북아일랜드를 압도할 정도의 전력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 처지도 비슷하다. 두 팀 모두 유로 본선이 처음이고, 16강 맞대결 역시 낯설다. 때문에 웨일스의 승리를 점치면서도 우위에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이는 경..
2016.06.26 -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1:0 승리...행운의 8강행
[팀캐스트=풋볼섹션] 거침없는 질주의 웨일스가 같은 영국 연방국의 북아일랜드를 누르고 유로 8강 진출의 새 역사를 추가했다. 웨일스는 2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북아일랜드와의 16강전에서 상대 수비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웨일스는 처녀 출전한 유로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자책골에 무너진 북아일랜드는 16강에 만족하며 퇴장했다. 경기 전부터 '영국 더비'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었던 양 팀의 맞대결은 박빙의 승부가 연출됐다. 가레스 베일을 앞세운 웨일스가 전반적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북아일랜드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먼저 득점 기회를 맞이한 것은 북아일랜드였다. 북아일랜드는 전반 10분 스튜어트 댈러스..
2016.06.26 -
폴란드, 스위스와 1:1 무승부...승부차기로 8강
[팀캐스트=풋볼섹션] 폴란드가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사상 첫 유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폴란드는 25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기샤르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스위스를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키커 5명이 모두 득점하며 승부차기에서 완벽함을 보여줬다. 8강으로 가는 길은 녹록치 않았다. 시작은 좋았다. 폴란드는 전반전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스위스를 위협했다. 전반 39분에는 스위스의 공격을 막아낸 뒤 빠른 역습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리드했다. 야쿱 브와쉬치코프스키가 득점을 했다. 브와쉬치코프스키는 역습 상황에서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이 완벽하게 만들어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침착..
2016.06.26 -
베일 "우승 갈망...당장은 16강에 집중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웨일스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26, 레알 마드리드]이 유로 우승에 대한 속내를 감추지 않는 한편 북아일랜드와의 16강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일스가 첫 메이저대회인 유로 2016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별 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숙적' 잉글랜드도 제쳤다. 웨일스는 이미 목표한 바를 모두 이뤘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 내친김에 8강 그 이상까지 가보고자 한다. 실현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토너먼트 대진이 비교적 수월하다. 조 1위의 특혜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웨일스다. 일단 16강에서는 같은 영국 연방국 북아일랜드와 격돌한다. 이후 8강과 4강에 오를 경우 웨일스를 압도할 만한 팀은 벨기에 정도다. 스페..
2016.06.24 -
포르투갈 감독 "힘들게 올라온 만큼 결승까지 가겠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예상 밖의 부진으로 힘겹게 16강에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포르투갈의 페르난도 산토스[61] 감독이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포르투갈은 유로 2016에서 유일하게 승리 없이 16강에 올랐다. 비교적 쉬운 F조에 편성되며 당연히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이 됐지만, 첫 경기부터 삐걱했다. 처음 출전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기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이후 무승부가 반복됐다. 포르투갈은 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실망스러운 0:0 무승부를 거뒀다. 2경기 연속 승리를 놓친 포르투갈은 탈락의 기로에 선 채 헝가리와 대결을 벌였다. 이 경기도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상대에게 번번이 실점을 내준 뒤 힘겹게 쫓아가며 겨우 3:3 무승..
2016.06.24 -
유로 16강 확정...최고의 빅매치는 이탈리아 대 스페인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럽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유로 2016의 조별 라운드가 끝나고 16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졌다. 올라올 팀은 올라왔다. 큰 이변은 없었지만, 처녀 출전국이 무려 세 팀이나 포함됐다.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로 2016은 지난 대회와 달리 참가국이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었다. 때문에 각 조 1-2위 외에도 6개 조 상위 3위 4개 팀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그 행운을 잡은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보자. 일단 개최국 프랑스가 속한 A조는 단 두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와 스위스가 나란히 조 1-2위에 차지하며 16강에 안착했다. B조에서는 돌풍의 웨일스가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이어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가 각각 ..
2016.06.23 -
벨기에-아일랜드, 최종전서 나란히 승리...동반 16강
[팀캐스트=풋볼섹션] 벨기에와 아일랜드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 대열에 가세했다. 이로써 E조에서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무려 세 팀이 16강에 올랐고, 스웨덴만 유일하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벨기에는 2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베이라에서 열린 유로 2016 E조 3차전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라자 나인골란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웨덴을 1:0으로 물리치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을 기록한 벨기에는 이탈리아와 승점 6점 동률을 이뤘으나 1차전 패배 탓에 승자승 우선 원칙을 따라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오히려 다행이다. 벨기에는 16강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을 피했고, 대신 만만한 F조 1위 헝가리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에당 아자르, 케..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