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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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DF 케이힐 "아자르 활약 대단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수비수 게리 케이힐이 연일 빼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신입생' 에당 아자르를 칭찬했다. 아자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레딩과의 리그 3라운드[UEFA 슈퍼컵 출전으로 앞당겨 치러짐]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위건과의 개막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다. 아자르는 리그 2경기에서 도움만 5개를 올리며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런 그의 맹활약에 첼시는 홈에서 4:2의 재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전반 18분 아자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프랭크 램파드가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레딩에 연속골을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전..
2012.08.23 -
'아자르 3도움' 첼시, 레딩 4:2로 격파...리그 2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가 UEFA 슈퍼컵 출전으로 일정을 앞당겨 치른 리그 경기에서 '승격팀' 레딩을 물리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레딩에 4:2로 승리했다. 레딩전 승리로 첼시는 리그 개막전에 이어 연승 가도를 달리며 승점 6점을 확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성' 에당 아자르는 레딩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 기대 이상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자르는 선발 출전한 레딩전에서 페널티킥 유도를 포함해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승리의 주역이 됐다.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다. 첼시는 전..
2012.08.23 -
램파드 "아자르, 개막전서 능력 증명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베테랑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신입' 에당 아자르[21, 벨기에]의 리그 개막전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DW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과의 2012-1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산뜻한 시작이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올 여름 새롭게 영입된 신예 아자르다. 아자르는 위건전에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의 공격을 이끌었고, 도움 2개[페널티킥 유도 포함]를 기록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전반 초반 그의 활약은 양 팀 선수를 통틀어 단연 최고였다. 경기 시작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인 아자르는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해주며 정교..
2012.08.20 -
첼시, 위건 2:0으로 꺾고 쾌조의 출발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2관왕을 차지한 첼시가 위건을 물리치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DW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위건을 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프리시즌 중 이어오던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게 됐다. 첼시는 위건과의 경기 전까지 MLS 올스타전 패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까지 무려 4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여름 새롭게 영입한 벨기에의 '신성' 에당 아자르는 선발 출전해 팀이 터뜨린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후반 교체로 출전한 또 다른 '신입생' 오스카 역시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최전방을 ..
2012.08.19 -
맨시티, 첼시에 3:2 승리...커뮤니티실드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2012 FA 커뮤니티실드에서 FA컵 우승팀 첼시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FA 커뮤니티실드에서 첼시를 3:2로 꺾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1972년 이후 40년 만에 커뮤니티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아르헨티나 공격 듀오 세르지오 아게로와 카를로스 테베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사미르 나스리를 비롯해 야야 투레, 나이젤 데 용, 제임스 밀너, 빈센트 콤파니 등을 선발 출전시킨 맨시티는 전반 막판 선제골을 실점하며 첼시에 먼저 일격을 당했다. 맨시티는 0:0으로 팽팽하게..
2012.08.12 -
첼시, 밀란에 0:1 패배...연패로 미국투어 마감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더블 우승에 빛나는 첼시가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에 덜미를 잡히며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패배를 기록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2 월드 풋볼 챌린지'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첼시는 시애틀전 승리 뒤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MLS 올스타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비록 친선전이었지만, 연패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반면, 지난 시즌 주축 멤버로 활약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클라렌스 시도르프 많은 선수들이 대거 이적을 선택한 밀란은 심각한 전력 누수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를 제압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프리시즌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이적생' 에당 아자..
2012.07.29 -
램파드 "아자르, 첼시의 역사가 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간판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신입생' 에당 아자르[21, 벨기에]와 마르코 마린[23, 독일]를 극찬하며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아자르는 프랑스 릴 OSC에서 보여준 빼어난 활약에 힘입어 2년 연속 리그 1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그러면서 유럽 빅클럽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마침내 첼시로 이적하며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첼시는 벨기에 '신성'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무려 3,400만 파운드[약 6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램파드는 아자르가 가진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첼시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램파드는 구단 공식..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