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31)
-
발디비아 "스페인전 승리, 칠레의 역사적인 날"
[팀캐스트=풋볼섹션] 칠레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호르헤 발디비아[30, 팔메이라스]가 디펭딩 챔피언 스페인을 물리친 것에 대해 역사적인 날이라고 표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칠레는 19일[한국시간] 열린 스페인과의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강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며 스페인을 괴롭혔고, 전반전 확실한 두 방으로 어려울 것 같았던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칠레와 스페인의 희비는 완전히 엇갈렸다. 칠레는 조별 라운드 2연승으로 조기에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반면, 우승을 노리던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칠레에 거푸 발목이 잡히며 우려했던 예선 탈락이 결정됐다. 경기가 끝난 뒤 발디비아는 기자회견에서 "우승 후보인..
2014.06.20 -
스페인, 칠레에 0:2 패배···예선 탈락
[팀캐스트=풋볼섹션]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디펜딩 챔피언 '무적함대' 스페인이 칠레전에서도 패하며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스페인은 19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에스타디오 마라카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칠레에 뼈아픈 0:2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호주와의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칠레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스페인을 침몰시키며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서 호주를 제압한 칠레는 스페인마저 무너뜨리며 같은 B조의 네덜란드와 함께 가장 빨리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비 마르티네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며 네덜란드전과는 조금 ..
2014.06.19 -
비달 "스페인, 세계 최고...승리를 목표로 싸울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7, 유벤투스]이 세계 최고의 팀이라고 평가한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를 목표로 정면 승부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칠레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과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을 갖는다. 호주와의 첫 경기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칠레지만, 독기를 품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인이 꽤 부담스럽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전에서 1:5로 대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칠레와의 경기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비달은 스페인과의 경기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주장했다. 비달은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은 세계 최고의 팀이다. 그들은 굉장히 뛰어난 팀이기 때문에 강력한 압박을 가해야 한다. 우리는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무모할지도 ..
2014.06.17 -
파브레가스 "칠레전, 사활이 걸린 경기"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7, 첼시]가 16강행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칠레전에서 어떻게 해서든 이기겠다는 강한 투지를 내보였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네덜란드와의 브라질 월드컵 B조 첫 경기서 1:5로 대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선제골을 넣고도 무려 5골이나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스페인은 월드컵 2연패는 고사하고 당장 16강 진출도 쉽지 않게 됐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다. 그런 가운데 칠레와의 2차전을 준비하고 있는 파브레가스가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파브레가스는 "칠레는 전방에서부터 우리를 압박해올 것이다"며 "우리는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야 한다. 사활이 걸린 경기다. 우리는 이기지 않으..
2014.06.16 -
칠레 감독 "호주전 경기력으론 스페인-네덜란드 못이겨"
[팀캐스트=풋볼섹션] 칠레의 호르헤 삼파올리[54, 아르헨티나]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호주전에서 승리한 것에는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나머지 2경기를 위해서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칠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호주를 3:1로 물리치고 무난하게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승리로 칠레는 같은 조에 속한 두 강호 스페인, 네덜란드와 16강 진출을 다퉈볼 수 있게 됐다. 칠레에도 충분이 승산이 있다. 부담감이이 적지 않았던 호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삼파올리 감독은 칠레 포털사이트 'emol.com'을 통해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서 진짜 기쁘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린 다음 ..
2014.06.15 -
칠레, 호주 제물로 승점 3점 획득...3:1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칠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첫 경기 호주전에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칠레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예선에서 호주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칠레는 승점 3점을 거머쥐며 스페인을 격파한 네덜란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표로 브라질 월드컵 무대를 밟은 호주는 수비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고 칠레에 완패했다. 백전노장 공격수 팀 케이힐이 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아르투로 비달과 알렉시스 산체스 등이 선발 출전한 칠레는 경기 초반 호주를 몰아붙이며 내리 2골을 뽑았다. 전반 12분 산체스가 박스 안에서 에두아르두 바르가스의 헤딩 패스를 오른..
2014.06.14 -
가나, 칠레에 극적인 4:3 승리...4강서 프랑스와 재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이보다 더 극적일 순 없다. 가나가 연장전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칠레를 격파하고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가나는 8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3 FIFA U-20 월드컵 8강전 경기에서 칠레와 연장 승부까지 벌인 끝에 4:3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가나는 4강에 진출, 4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가나는 조별 라운드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는 프랑스와 4강에서 격돌한다. 예선에선 프랑스가 3:1로 승리했었다. 가나로선 리벤지 매치다. 이날 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극적인 승부가 벌어졌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가나였다. 가나는 전반 11분 모세스 오제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2..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