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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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11] 'A조 1위' 콜롬비아, 8강전서 페루에 무릎꿇어
[팀캐스트=풋볼섹션] '2011 코파 아메리카'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던 콜롬비아가 8강전에서 페루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콜롬비아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새벽에 열린 C조 3위 페루와의 8강전에서도 위협적인 공격을 과시하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지난 시즌 17골로 UEFA 유로파리그 득점왕에 오른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를 비롯해 프레디 구아린, 구스타보 라모스, 산체스 모레노 등이 콜롬비아의 공격 선봉에 나섰다. 콜롬비아는 전반 초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페루에 밀리며 다소 주춤거렸다. 하지만, 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팔카오는 페루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에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두 팀의 경기에서는 좀처럼 ..
2011.07.17 -
'EPL 득점 1위' 테베즈,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에서 제외?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헨티나 국적의 골잡이 카를로스 테베즈[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가 오는 7월 자국에서 열리는 2011 코파 아메리카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테베즈는 올 시즌 향수병에 시달리는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공격력을 과시하며 프리미어리그 21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테베즈의 활약은 올 시즌 소속팀 성적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 시즌 리그 5위에 머물렀던 맨체스터 시티는 테베즈의 리그 득점포를 앞세워 리그 1경기를 남겨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에 이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테베즈는 부상 복귀전이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도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런 활약..
2011.05.19 -
일본,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 포기
[팀캐스트=풋볼섹션] 일본 축구협회[JFA]가 7월부터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2011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놓고 갈팡질팡한 끝에 불참을 선언했다. 당초 일본은 남미축구연맹의 초청을 받아 1999년 대회에 12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조추첨 결과 일본은 개최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볼리바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뜻하지 않은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지진과 쓰나미다. 지난 3월 일본은 북동쪽에서 규모 9.0의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그 후유증은 일본 축구계도 강타했다. 이번 자연 재해로 일본에서는 J리그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예고했던 대표팀도 이런저런 이유[지진 및 쓰나미로 입은..
2011.05.17 -
호나우두 "伯과 亞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서 격돌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얼마 전 현역에서 은퇴한 브라질 출신의 골잡이 호나우두가 오는 7월에 열리는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자국 브라질과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서 격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나우두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에서는 훌륭한 선수들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역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갖추고 있다. 이 두 팀이 이번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루과이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결승 진출에 앞서 이 두 팀 중 한 팀과 싸우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덧붙이며 아르헨티나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 기록[14회]을 보유한 우루과이라도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결승 진출은 어려울 것으..
2011.04.18 -
호나우지뉴, '코파 아메리카' 출전 기회 마련할까?
[팀캐스트=풋볼섹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축구 대표팀으로 돌아왔다. AC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나우지뉴가 2009년 4월에 열린 페루전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는 기쁨을 누렸다. 둥가 감독으로부터 브라질 대표팀의 전력외 선수로 평가절하되면서 남아공 월드컵 출전 꿈도 산산조각이 났던 호나우지뉴는 월드컵 이후 새롭게 브라질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마노 메네제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다시금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화려한 발재간과 예리한 프리킥 그리고 독특한 외모로 세계 많은 축구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호나우지뉴는 지난 과거의 아픔을 뒤로하고 아르헨티나와의 라이벌전을 통해 대표팀으로 복귀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호나우지뉴는 올해 30살이다. 축구 선수로는 적지도..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