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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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멕시코 국민들께 죄송하다" 대패 사과
[팀캐스트=풋볼섹션] 멕시코의 간판 공격수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8, 바이에르 레버쿠젠]가 감독에 이어 칠레전 대패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멕시코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칠레에 0:7로 대패하며 탈락했다. 후반전에만 무려 5골을 실점했다. 충격적인 결과다. 어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큰 점수 차의 패배다. 그야말로 대참사다. 멕시코의 자존심이 갈길갈기 찢겼다. 7골을 내주는 동안 수비진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가 궁금하다. 약체도 아닌 멕시코였다는 점에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기 후 멕시코의 분위기는 초상집이다. 축구팬들은 대표팀의 실망스러운..
2016.06.20 -
엇갈린 희비, 호날두는 울고 메시는 웃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세기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와 메시가 나란히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먼저 출격한 포르투갈 '간판' 공격수 호날두는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2016 F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골은 넣지 못했다. 유로에서 호날두의 골 가뭄이 2경기째 이어지고 있다. 아이슬란드와의 첫 경기서 침묵한 호날두는 오스트리아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슈팅하는 족족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게다가 운까지 없었다. 호날두는 후반 32분 페널티킥..
2016.06.19 -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완파하고 4강...미국과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리오넬 메시가 '에이스'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며 아르헨티나를 코파 아메리카 4강으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4:1로 대파했다. 대회 2연속 4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미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메시다. 메시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이름값을 했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하며 대회 4호 골을 신고한 메시는 우승과 더불어 대회 득점왕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양 팀의 균형은 이른 시간에 깨졌다. 전반 8분 곤잘로 이과인이 베네수엘라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메시의 패스를 이과인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
2016.06.19 -
콜롬비아의 '전설' 발데라마 "페루전 쉽지 않을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현역 시절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했던 콜롬비아의 '레전드' 카를로스 발데라마[54]가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고 있는 자국 대표팀에 대해 조언하며 8강 상대 페루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남미 축구의 강자 콜롬비아는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순항하며 8강에 진출해 있다. 개최국 미국에 이어 A조 2위로 8강에 오른 콜롬비아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페루와 4강행을 다툰다. 8강전 상대 페루는 브라질이 속한 B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조별 라운드 3경기[2승 1무]에서 단 1패도 기록하지 않았다. 최종전에서는 '신의 손' 논란이 된 라울 루이다이즈의 골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격파하기도 했다. 이에 발데라마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
2016.06.17 -
미국, 에콰도르 잡고 코파 4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개최국' 미국이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 올랐다. 미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선제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의 4강행을 견인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치러진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8강전에서 남미의 다크호스 에콰도르에 2:1로 승리했다. 4강에 안착한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백전노장' 뎀프시는 이날도 골잡이의 면모를 발휘했다. 팽팽하던 전반 중반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미국에 기분 좋은 리드를 안겨줬다. 이 골로 뎀프시는 대회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급부상했다. 3골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
2016.06.17 -
코파 아메리카 8강 확정...아르헨은 베네수엘라와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8강 대진이 확정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 만나고, 디펜딩 챔피언 칠레는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대결을 벌인다.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 우루과이를 비롯해 '삼바군단' 브라질이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졌다. 8강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시작한다. A조에서는 미국과 콜롬비아가 8강에 올랐다. 개최국 미국은 1차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2-3차전을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골득실에서 미국에 밀리며 2위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변의 B조에서는 페루와 에콰도르가 브라질을 따돌리고 8강행의 행운을 잡았다. 페루는 예선 최종 경기서 브라질을 꺾으며 무패의 성적으로 ..
2016.06.15 -
칠레, 파나마 꺾고 8강 합류...바르가스-산체스 2골
[팀캐스트=풋볼섹션] 디펜딩 챔피언 칠레가 파나마의 돌풍을 잠재우고 마지막 남은 8강 티켓을 거머쥐며 대회 2연패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칠레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최종전에서 파나마를 4:2로 꺾었다. 이 승리로 2승 1패[승점 6점]를 기록한 칠레는 조 2위를 확보하며 8강에 올랐다. 간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파나마를 상대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앞서 끝난 2경기서 침묵을 지킨 산체스는 8강 운명이 걸린 파나마전에서 동료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와 함께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먼저 기선 제압을 한쪽은 파나마였다. 파나마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드를 잡았다. 미구엘 카마르고가 기습..
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