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AFC 챔피언스리그(39)
-
[2010 ACL] 신태용 감독, 챔스 결승 진출로 첫 우승 가능성 높여
[팀캐스트=풋볼섹션] 신태용 감독이 소속팀 성남을 201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0일 탄전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알 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조동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성남은 1차전 3:4 패배를 딛고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6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성남의 이날 승리는 선수들의 의욕적인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지만, 과감한 선수 기용과 전술 운용을 보여준 신태용 감독의 능력이 더욱 빛났다. 신태용 감독은 승리가 절실했던 준결승 2차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김성환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시키는 모험을 걸었다. 상대의 에이스로 지목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카마초를 집중 견제..
2010.10.20 -
[2010 ACL] '결승 진출' 성남, 투지는 빛났지만 정교함은 부족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 축구와 K-리그 자존심을 걸고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나섰던 성남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바브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성남은 20일 홈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전반 30분에 터진 조동권의 선제골을 후반 막판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4:4 동점을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성남은 이날 경기 내내 강한 투지를 불태웠다. 상대 진영에서부터 의욕적인 플레이로 강한 압박을 가했고 1차전서 문제점을 드러냈던 수비 집중력도 한 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잦은 패스 미스와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세밀한 마무리 부족은 버리지 못했다. 성남은 다소 성급한 플레이로 상대 문전에서 날카로운 슈팅..
2010.10.20 -
[2010 ACL] 성남, 홈에서 알 샤바브 꺾고 결승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던 성남이 1차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2차전에서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성남은 20일 저녁 탄전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알 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전반 30분에 터진 조동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챔피언에 오른 포항에 이어서 2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K-리그 클럽이 진출하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대한민국 축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하의 유니폼과 스타킹을 착용하고 준결승 2차전에 나선 성남은 전반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골 사냥에 나섰다. 1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마우리시오 몰리나와 라돈치치, 조..
2010.10.20 -
[2010 ACL] 성남, 준결승 2차전서 새 유니폼 입고 뛴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바브와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르는 성남이 경기 당일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뛴다. 성남은 기존 상의 노란색과 하의 검은색 홈 경기 유니폼이 아닌 대한민국 축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하의와 스타킹[양말]을 착용하고 이번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성남이 갑작스럽게 유니폼 색상을 변경한 이유는 단 하나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반드시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성남의 아시아 정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린 현재 성남을 넘어 K-리그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위치에서 싸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새 유니폼은 선수들의 집중력..
2010.10.19 -
[2010 ACL] 성남, 홈에서 챔스 결승행 확정 지을까?
[팀캐스트=풋볼섹션] 성남이 오는 20일 잔디 보수를 모두 마친 탄천 종합 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차전 패배로 결승 진출에 불리한 입장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무려 3골이나 터뜨렸던 만큼 충분히 2회 연속 K-리그 클럽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일 새벽 알 샤바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아쉽게 3:4로 역전패한 성남은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3골 이상 실점하지 않고 승리한다면 무난하게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다만 성남으로서는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공격력이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결승 진출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성남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
2010.10.19 -
[2010 ACL] 이영표,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팀은 패배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영표의 소속팀 사이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6일 이란에서 열린 조브 아한과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원정 경기를 떠나온 알 힐랄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홈 팀 조브 아한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먼저 득점 찬스를 잡은 것 알 힐랄이었다. 알 힐랄은 전반 막판 상대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먼저 앞서 나갈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스웨덴 출신의 크리스티안 윌렘손이 실축해 결정적인 선제골 찬스를 날려버렸다. 알 힐랄의 전반전 득점 실패는 후반 들어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알 힐랄은 0:0으로 맞선 후반 12분 수비수 파울로 상대에 프리킥을 내줬고, 조브 아한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조브 아한의 미드필..
2010.10.07 -
[2010 ACL] 신태용 감독 "1차전서 흥미로운 경기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K-리그 클럽으로 유일하게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던 성남이 사우디 원정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성남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2시에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바브와 준결승 1차전을 치렀다. 성남은 몰리나와 조재철의 골로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초반 다시 상대에 동점골을 내준 성남은 후반 24분 선제골의 주인공 몰리나가 다시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원정에서 무려 3골을 터뜨리며 무서운 화력을 자랑한 성남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먼저 승리를 거두는 듯 보였지만, 경기 막판 홈 팀 알 샤바브에 내리 두 골을 실점해 최종 스코어 3:4로 졌다. 이에 신태용 성남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양 팀 모..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