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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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 "패배 책임있지만, 사임은 안 해"
[팀캐스트=풋볼섹션] AS 로마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체전 패배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팀을 떠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AS 로마는 지난 주말에 열렸던 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레체에 2:4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로마는 리그 5위에 오를 수 있던 기회를 놓치며 리그 6위에 머물렀고, 리그 3-4위 라치오, 나폴리와의 격차가 더 큰 폭으로 벌어졌다. 때문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는 로마로서는 레체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엔리케 감독은 12일[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인 우디네세와의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체전 패배의 책임이 선수가 아닌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패배의 책임은 감독인 내게 있다..
2012.04.11 -
엔리케 감독 "4-5년은 더 로마에 있어야 해"
[팀캐스트=풋볼섹션] AS 로마를 이끌고 있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41, 스페인]이 앞으로 4-5년은 더 현 소속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은 최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친정팀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과거 선수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2011년까지 B팀을 맡은 바 있는 엔리케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염두하고 있는 것. 그러나 엔리케 감독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로마에 좀 더 머물러야 한다고 전하면서 바르셀로나행을 일축했다. 엔리케 감독은 주말에 열릴 예정인 팔레르모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에도 여기에 남아 있을 것인..
2012.03.10 -
'또 퇴장' 로마, 라이벌전서 라치오에 패배
[팀캐스트=풋볼섹션] AS 로마가 지역 라이벌 라치오와 벌인 맞대결에서 무릎을 꿇으며 리그 2연패의 늪에 빠졌다. AS 로마는 4일 밤[한국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골키퍼가 퇴장을 당한 가운데 1: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로써 로마는 리그 2경기 연속 퇴장 선수가 발생하는 불운을 겪었고, 덩달아 리그 2경기 연속 승점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로마는 앞서 열린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와 마르코 카세티가 퇴장을 당한 끝에 1:4로 완패했었다. 로마는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수문장 스테켈렌뷔르흐 골키퍼가 라치오의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퇴장..
2012.03.05 -
로마 FW 보로니 "대표팀 발탁, 엔리케 감독 덕분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20]가 생애 처음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이 소속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23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주장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를 비롯해 안드레아 피를로, 다니엘레 데 로시, 리카르도 몬톨리보, 지암파울로 파치니 등 기존 대표팀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A매치 경험이 전무한 로마의 신예 공격수 보리니도 포함됐다. 첫 대표팀 발탁이다. 보리니는 연령대별 대표팀에서는 뛰었던 경험이 있다. 보리니는 이번 시즌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이를..
2012.03.01 -
라니에리 "인테르, 로마 상대도 되지 못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인터 밀란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AS 로마전에서 당한 완패에 대한 적지 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은 지난 5일[한국시간] AS 로마 원정 경기로 치러진 리그 22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홈팀 로마에 시종일관 끌려가는 모습이었다. 전반 13분 로마의 수비수 주앙에게 선제골을 내준 인테르는 전반 41분과 후반 3분 파비오 보리니에게 연속골을 실점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인테르는 후반 막판 로마의 보얀 크르키치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며 최종 스코어 0:4라는 치욕적인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로써 인테르는 팔레르모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4실점하며 수비력에 큰 문제점을 드러냈고, 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
2012.02.06 -
세리에 A 주심, 폭우로 경기 중단...경기는 2월로 연기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 세리에 A 경기에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경기가 도중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는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카타니아를 상대로 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카타니아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20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 진행을 맡은 파울로 타글리아벤토[39, 이탈리아] 주심은 후반 20분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자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즉각적으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 두 팀의 경기를 다음으로 연기했다. 이에 엔리케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타글리아벤토 주심의 결정이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엔..
2012.01.15 -
로마, 컵대회에서 피오렌티나에 완승...8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AS 로마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로마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홈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11년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주말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페널티킥으로 2골을 뽑아낸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날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마는 전반전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 로마는 후반 시작 8분 만에 터진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로 팽팽하던 경기 흐름을 깨뜨렸다.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멜라는 박스 안에서 토티가 옆으로 내준 것을 골로 연결했다. 선제골의 주인공 라멜라는 후반 2..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