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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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15 FIFA 발롱도르 어워즈 - 최종 후보 3인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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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후보 발표...메시-호날두-네이마르 3파전
[팀캐스트=풋볼섹션]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인이 결정됐다. 지난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브라질]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FIFA가 앞서 공개한 23명 선수 중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가 생존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3연속 수상을 노릴 수 있게 됐고, 메시는 2007년부터 9회 연속 발롱도르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네이마르는 생애 첫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수상자는 내년 1월 11일 스위..
2015.12.02 -
[종료] 2015년 11월 주요 A매치 일정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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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UEFA 유로 2016 본선 진출국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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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랑스에 2:0 승리...아르헨은 첫 승 신고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테러 공포 속에서 치러진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하며 앞서 끝난 스페인전 패배의 아쉬움을 만회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 돌입한 아르헨티나는 4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잉글랜드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델레 알리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의 완승을 거뒀다. 루니는 9월 스위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잉글랜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킥오프 전 양팀 선수단이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으로 애도를 표한 가운데 경기는 시종일관 치열한 공방전의 연속이었다. 홈팀 ..
2015.11.18 -
대한민국, 라오스에 5:0 대승...기성용 2골 1도움 맹활약
[팀캐스트=풋볼섹션] 모든 일이든 시작과 끝이 좋아야 한다고 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5년 첫 경기[사우디전 2:0 승리]에 이어서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민국은 17일 밤[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경기에서 홈팀 라오스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5:0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예선 전승[6전 6승] 행진을 계속하며 기분 좋게 2015년을 마무리했다. 3차 예선 진출은 확정적이다. 승부는 전반전에 이미 결정이 됐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약체' 라오스를 강하게 몰아붙였고, 첫 골도 일찍 터졌다. 전반 2분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기성용은..
2015.11.17 -
브라질, 메시 빠진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남미 최대 축구 라이벌전이 무승부로 마감됐다. '삼바축구' 브라질이 리오멜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아르헨티나와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브라질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3차전에서 '숙적' 아르헨티나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1:1로 비겼다. 이 결과 브라질은 예선 3경기서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고,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침묵이,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부재가 아쉬웠다. 올리베이라를 원톱에 두고 네이마르와 루카스 리마, 윌리안을 공격진에 배치한 브라질은 경기 시작 후 홈팀 아르헨티나에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