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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레알, 미래가 기대되는 팀"
[팀캐스트=풋볼섹션]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포르투갈]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지금보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3년 동안 라이벌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 밀리며 2인자에 머물렀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조금씩 바르샤를 압박한 레알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에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4년 만에 이룬 리그 우승이다. 리그 2위 바르샤와의 격차가 승점 9점에 달했다. 완벽하게 라이벌을 제압하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는 우승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레알의 에이스 호날두는 리그 우승을 거둔 것에 만족감을 표시하는 동시에 향후 더 좋은 성적을 낼 것..
2012.05.16 -
포르투갈, 6월 개막하는 유로 2012 명단 발표
[팀캐스트=풋볼섹션] 파울로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유로 2012 본선에 참가할 선수단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6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공동 개최되는 UEFA 유로 2012 본선 무대를 밟을 23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루이스 나니, 휴고 알메이다[베식타스], 헬데르 포스티가[레알 사라고사], 페페[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알베스[제니트], 주앙 무티뉴[포르투] 등 기존 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또한,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미구엘 벨로소와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 수비수 파비오 코엔트랑 등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첼시의 라울 메이렐..
2012.05.15 -
스웨덴, 유로 2012에 출전할 대표 선수 23인 확정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킹의 후예' 스웨덴 축구 대표팀이 골키퍼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유로 2012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스웨덴의 에릭 함렌 감독은 14일[현지시간] 다음달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공동 개최되는 유로 2012 본선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4회 연속 유럽 챔피언십[유로 대회]에 출전하는 스웨덴은 3명을 제외한 나머지 20명의 선수를 모두 해외파로 구성했다. 먼저 공격을 이끌 공격수로는 AC 밀란의 간판 골잡이로 활약 중인 대표팀 주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전 이청용의 동료인 요한 엘만더, 마르쿠스 로벤베르크 등이 함렌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 자리에는 '백전노장' 안데르스 스벤손을 비롯해 킴 칼스트롬, 세바스티안 라르손, 사무엘 홀멘 등의..
2012.05.15 -
[종료]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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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순위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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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011-2012 이탈리아 세리에 A 순위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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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골' 메시, 피치치 경쟁서 호날두에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무려 50골을 폭발시킨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4, 아르헨티나]가 2년 만에 다시 피치치[득점왕]를 차지했다. 메시는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원정 경기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골대 불운을 겪으며 득점 사냥에 실패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6골]를 4골 차이로 따돌리고 리그 50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로써 메시는 지난 시즌 호날두에게 내줬던 득점왕 타이틀을 2년 만에 되찾게 됐다. 올 시즌 라 리가의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메시는 리그에서 무려 8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적도 2경기나 있다. 지난 2월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10경기 연속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득점 기..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