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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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FINAL] 맨유, 감독 및 선수들의 말 말 말
[팀캐스트=풋볼섹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번 시즌 더블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3년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에 오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2년 전 로마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좌절을 경험했던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런던[웸블리] 결승전에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개인 통산 12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일궈낸 퍼거슨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린 메시를 막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말고도 좋은 선수가 많이 있지만, 우리도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며 승리를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국내외 축구팬이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로마에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국내 축구 해설자가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로마에 ..
2011.05.28 -
[챔피언스리그 FINAL] 해외 축구인이 바라보는 결승전은?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29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구장[이하 웸블리]에서 킥오프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 탈환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 역시 또 한 번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능력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아스날의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잉글랜드 1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9년..
2011.05.28 -
다비드 비야, "팀만 승리한다면 자책골도 괜찮아"
[팀캐스트=풋볼섹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목전에 둔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다비드 비야가 팀 우승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뛰겠다는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유럽의 왕좌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이 경기에는 2년 전 로마에서 맞대결을 벌인 전적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시 맞붙는다. 두 팀은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해 또 한 번 유럽 챔피언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비야는 24일 스페인 언론 'EF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런 경기에서 뛰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결승전을 앞둔 나는 지금 의욕이 넘친다." 며 결승전 출전 의지를 불태웠고 "결승전 당일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기간에도 충실이 훈련에 임할..
2011.05.25 -
피케, '과르디올라' 퍼거슨과 비슷한 감독 능력 갖췄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 제라드 피케[24, 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 40세 불과한 젊은 지도자다. 감독으로는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그는 이미 3번의 리그 우승과 꿈의 무대로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맛본 감독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 또 유럽 제패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은 것이다. 상대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는 맨유다. 2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하게 된 두 감독의 지략 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스페인 대표 수비..
2011.05.25 -
메시 "치차리토, 맨유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위험인물로 멕시코 출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를 지목했다. 차치리토는 이번 시즌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다. 그러나 그의 활약상으로만 봤을때는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올 시즌 그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런 치차리토의 활약으로 맨유는 2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탈환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진출하며 더블을 노리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는 23일 열린 기자회견..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