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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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에버튼 꺾고 3위 등극...리버풀은 역전패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이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아스날은 22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8분에 터진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같은 날 벌어진 스토크 시티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에 등극했다.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아스날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반 초반 선취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갔다. 전반 8분 코너킥 찬스에서 로빈 반 페르시가 올려준 크로스를 수비수 베르마엘렌이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에버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한 아스날은 이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
2012.03.22 -
반 더 바르트 "무암바 사건, 내 생애 최악의 순간"
[팀캐스트=풋볼섹션]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라파엘 반 더 바르트[29, 네덜란드]가 지난 주말 FA컵 8강 경기에서 발생한 볼튼 미드필더 파브리세 무암바[23, 자이르]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 더 바르트와 무암바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화이트 하트 레인 토트넘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두 팀의 경기는 이른 시간에 골이 나오면서 전반 막판까지 1:1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앙선 근처에서 무암바가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의료진이 급히 달려와 응급조치를 했다. 그러나 무암바는 쉽게 의식을 찾지 못했고, 그대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기장 위에서 이를 지켜본 양팀 선수들은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감싸며 무암바를 상..
2012.03.20 -
'토레스 2골' 첼시, 레스터 시티 완파...FA컵 준결승행
[팀캐스트=풋볼섹션] 페르난도 토레스의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대역전극을 펼쳤던 첼시가 토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챔피언십 소속 레스터 시티와의 2011-12 FA컵 8강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토레스를 앞세워 5:2의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토레스는 지난해 10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겐크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후 무려 5개월여 만에 골을 터뜨리며 이날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를 몰아붙인 첼시는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게리 케이힐의 헤딩슛으로 선취 득점을 이끌어냈다. 6분 뒤 추가골이 나왔다..
2012.03.19 -
토트넘, FA컵 8강 진출 그러나 마냥 기쁘진 않아
[팀캐스트=풋볼섹션] 토트넘이 3부리그 소속의 스티브니지를 꺾고 2년 만에 다시 FA컵 8강에 진출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바로 부상으로 주축 선수 두 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이 8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스티브니지와의 FA컵 16강전 재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라이언 넬센의 파울로 상대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조엘 바이롬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9분 수비수 마이클 도슨이 부상을 당하는 불운까지 겪었다. 불안한 출발이었다. 0:1로 뒤지던 토트넘은 전반 26분 저메인 데포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또 부상자가 나왔다. 이번엔 '..
2012.03.08 -
맨유, 토트넘에 3:0 완승...맨시티와의 격차는 승점 1점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을 맞아 힘든 승부를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다시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5일 새벽[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웨인 루니와 애쉴리 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3연승을 질주하며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우승 경쟁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다. 또한 토트넘 상대로 11년 연속 무패 행진을 벌였다. 맨유는 2001년 5월 토트넘에 3:1로 패한 뒤로 지금까지 단 1패도 기록하지 않고 있다. 반면,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맨유..
2012.03.05 -
'월콧 2골' 아스날, 북런던 더비서 토트넘에 5:2 역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이 북런던 더비에서 라이벌 토트넘을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리그 4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아스날은 26일 밤[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앙숙 토트넘을 맞아 전반전 먼저 2골을 실점했지만, 이후 내리 5골을 폭발시키며 5:2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리그 득점 1위인 아스날의 주장 로빈 반 페르시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부진한 플레이로 혹평을 받았던 테오 월콧은 후반전 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 시켰다. 라이벌 매치에서 시원스러운 역전승을 기록한 아스날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당한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반전에..
2012.02.27 -
레드냅 감독 "대표팀 겸임 불가능...토트넘에 집중할래"
[팀캐스트=풋볼섹션]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장기 계약 및 겸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9일[한국시간] 존 테리의 주장직 박탈과 관련해 마찰을 빚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펠로 감독은 인종차별 혐의를 받고 있는 테리의 주장직을 FA가 일방적으로 박탈했다는 이유로 강한 분노를 표출했고, 결국에는 팀을 떠났다. 오는 6월에 개막하는 유로 2012 본선 대회를 앞두고 카펠로 감독이 사임을 결정하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는 현재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레드냅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레드냅 감독 역시 단기적으..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