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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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AFC 올해의 선수에 올라...대한민국 5관왕
[팀캐스트=풋볼섹션] 2012년은 대한민국의 한 해였다. 대한민국은 2012 AFC[아시아 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주요 부문에서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 강국임을 입증했다.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2 AFC 시상식이 개최됐고, 울산 현대 소속의 이근호가 최종 후보에 함께 올랐던 정즈[중국], 알리 카리미[이란]을 가볍게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91년 김주성[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장] 이후 21년 만이다. 이근호의 수상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근호는 올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 K리그에서 12개의 공격 포인트[8득점 4도움]를 달성하며 울산의 공격을 주도..
2012.11.30 -
대한민국, '숙적' 일본 꺾고 동메달 획득
[팀캐스트=풋볼섹션] 홍명보의 아이들이 대한민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을 물리치고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다. 대한민국은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주영,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멕시코의 결승전이 끝난 뒤 열리는 시상식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세계대회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정성공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박주영, 지동원, 구자철, 김보경이 전반과 측면에 배치되며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박종우와 호흡..
2012.08.11 -
대한민국, 역대 국제대회서 브라질에 전패...이번에는?
[팀캐스트=풋볼섹션] 앞으로 몇 시간 뒤면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대회 첫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미 올림픽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대한민국은 8일 새벽[이하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세계최강' 브라질과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 경기를 갖는다. 이기면 올림픽 결승 진출의 금자탑을 쌓는다. 동시에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패할 경우에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린다. 대한민국은 8강서 '개최국' 영국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체력이 바닥난 상태다. 여기에 8강전이 열린 카디프에서 준결승 열리는 맨체스터로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
2012.08.07 -
대한민국, 브라질전 앞두고 자신감 표출...과연 결과는?
[팀캐스트=풋볼섹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삼바축구' 브라질과의 일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8강전에서 '축구종가' 영국을 격파한 대한민국은 오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준결승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다름 아닌 강력한 금메달 후보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이번 올림픽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역시나 강했다. 대한민국으로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두려움은 없다. 오히려 의욕이 넘치고 있다. 먼저 홍명보 감독은 브라질과의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국전에서 연장전을 치른 탓에) 선수들은 다소 피곤한 상태다. 하지만, 다른 에너지는 높다. 체력적..
2012.08.07 -
브라질전 앞둔 대한민국, 수비 집중력 잃어서는 안 돼
[팀캐스트=풋볼섹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다. 브라질전 경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은 올림픽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할 수도 있어 런던 올림픽 준결승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5일[한국시간] 개최국 영국과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마지막 키커 기성용의 골로 5:4[1:1]의 승리를 거두며 올림픽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대감은 있었지만, '축구종가' 영국을 꺾고 4강에 오르리라 생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올림픽 첫 4강 진출이 더욱 값지다. 대한민국은 영국전 승리의 여운을 뒤로하고 준결승 상대인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
2012.08.06 -
대한민국, '축구종가' 영국에 승부차기 승리...4강 진출 쾌거
[팀캐스트=풋볼섹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이 올림픽 무대에서 재현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영국을 꺾고 런던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꿈에 그리던 올림픽 메달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5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5:4[1: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의 신화를 썼다. 이날 승리로 대한민국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메달 획득이라는 최종목표 달성도 눈앞에 뒀다. 반면, 올림픽 개최국 영국은 여자축구에 이어 남자축구도 8강에서 탈락했다. 라이언 긱스, 크렉 벨라미, 아론 램지, 다니엘 스터리지 등 스타 선수..
2012.08.05 -
'3경기 2골' 대한민국, 영국전 앞두고 결정력 보완 시급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가봉과 무승부를 거두며 2004년 아테에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다. 대한민국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가봉과 2012 런던 올림픽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0:0 무승부. 그러나 대한민국은 예선 성적 1승 2무를 기록하며 멕시코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올림픽 첫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일단 8강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런던 올림픽 축구는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나면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이젠 경기에서 패..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