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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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라위 "밀란, 실바·즐라탄 없어도 우승 가능해"
[팀캐스트=풋볼섹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와 같은 주축 선수가 잇따라 팀을 떠나며 시즌 전망이 어둡지만, AC 밀란의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19, 이탈리아]는 이번 시즌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했다. 클라렌스 세도르프, 젠나로 가투소, 마르크 반 몸멜 등 노장 선수들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줄줄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와 수비수 실바도 파리 생제르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러한 밀란의 파격적인 행보를 지켜본 팬들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깊은 우려의 표명하고 있으며, 또 일부 팬들은 팀의 핵심 선수를 팔아치운 구단 경영진들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
2012.08.03 -
첼시, 밀란에 0:1 패배...연패로 미국투어 마감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더블 우승에 빛나는 첼시가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에 덜미를 잡히며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패배를 기록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2 월드 풋볼 챌린지'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첼시는 시애틀전 승리 뒤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MLS 올스타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비록 친선전이었지만, 연패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반면, 지난 시즌 주축 멤버로 활약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클라렌스 시도르프 많은 선수들이 대거 이적을 선택한 밀란은 심각한 전력 누수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를 제압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프리시즌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이적생' 에당 아자..
2012.07.29 -
'감독' 인자기 "카카 복귀 생각하면 전율 돋아"
[팀캐스트=풋볼섹션]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유소년팀 감독으로 변신한 필리포 인자기[38, 이탈리아]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카카[30, 브라질]의 AC 밀란 복귀설에 대해 언급하며 그가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카카는 지난 2009년 여름 5,6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밀란을 떠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주전에서 밀린지도 오래다. 그러면서 카카는 매년 이적설이 시달려야 했고, 밀란 복귀설도 끊이질 않았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도 카카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밀란을 비롯해 옛 스승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차기 행선지로..
2012.07.26 -
인자기, 은퇴 선언...지도자로 새출발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를 대표했던 골잡이 필리포 인자기가 38살의 나이에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친정팀 AC 밀란에서 지도자로 변신해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AC 밀란은 2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자기가 U-17 팀[알리에비 나치오날리]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자기와 201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인자기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밀란에 계속 남게 됐다. 인자기는 밀란의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이에 그는 자연스럽게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준비했다. 아직 은퇴는 이르다는 판단에서다. 잉글랜드 여러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고, 인자기는 호주로의 이적도 고려 ..
2012.07.25 -
'탈퇴' 세도르프 "밀란에서의 10년, 정말 훌륭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을 끝으로 AC 밀란을 떠나는 클라렌스 세도르프[36, 네덜란드]가 그동안 소속팀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시원섭섭한 작별 인사를 했다. 세도르프는 현지 시간으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밀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미 밀란 탈퇴를 선언했었던 세도르프는 "밀란을 떠나기로 결정하는 데 꽤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뗀 뒤 "밀란에서 정말로 멋지고 훌륭한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밀란에 머물 수 있게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경력의 절반을 밀란에서 뛰었다. 그러면서 동료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고, 밀라노에 대한 애착도 있다. 앞으로도 이 클럽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친정..
2012.06.22 -
'전설' 말디니 "밀란, 실바 이적 시키면 안 돼"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와 AC 밀란을 상징하는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가 친정팀에 티아구 실바[27, 브라질]를 이적시켜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실바는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주전 수비수다. 2010-11시즌 밀란이 세리에 A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고, 지난 시즌에는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팀의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말디니 후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실바의 활약으로 밀란은 두 시즌 연속 우승 경쟁을 벌일 수 있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2012-13시즌에는 장담할 수 없다. 수비진의 '믿을맨' 실바가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도 있기 때문이다. 실바의 이적설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실바는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
2012.06.14 -
AC 밀란, 노장들 줄줄이 탈퇴...반 봄멜도 떠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AC 밀란 소속의 노장 선수들이 올 여름 줄줄이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의 미드필더 마르크 반 봄멜[35]도 고국 네덜란드로 복귀한다. 반 몸멜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밀란을 떠나 네덜란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노인클럽'으로 불렸던 AC 밀란의 주축 멤버로 활약한 4명의 노장 선수가 잇따라 팀을 떠나게 됐다. 반 봄멜에 앞서 수비수 알렉산드로 네스타를 시작으로 젠나로 가투소, 필리포 인자기가 차례로 올 시즌을 마친 뒤 밀란을 떠난다고 공표한 바 있다. 반 봄멜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스타와 인자기, 가투소처럼 10년 이상 뛴 것은 아니지만, 나 역시 밀란을 떠나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다. 가족을 위해 이..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