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 [BIG4+]/스페인 [ESP](477)
-
'4골 폭발' 메시 "레알과의 맞대결? 신경 안 써"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25, 아르헨티나]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에서 맞붙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 매치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포함해 무려 4골을 폭발시키는 대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4골을 추가한 메시는 리그 33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리그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경기 후 메시는 스페인 언론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은 경기였다"라고 운을 뗀 뒤 "(이번 주중에 열릴 예정인) 엘 클라시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오늘 나를 비롯..
2013.01.28 -
'메시 4골' 바르샤, 오사수나 5:1 대파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주말 레알 소시에다드에 충격패를 당했던 바르셀로나가 오사수나에 대승을 거두며 제대로 분풀이를 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28일[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막강 화력을 뽐내며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샤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덜미를 잡힌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간격을 11점으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4골을 몰아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샤는 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이른 시간에 승부를 결정했다. 메시의 골로 시작해 메시의 골로 마무리했다. 바르샤는 전반 11분 메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메시는 사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
2013.01.28 -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헤타페에 4:0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경기에서 잇따라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7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헤타페를 4: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주말 발렌시아와의 경기서 5:0으로 승리한 뒤 레알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무려 9골을 폭발시키는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여전히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다. 헤타페전 승리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승점 4점 차로 간격을 줄였지만,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는 아직 크다. 레알은 21라운드가 끝난 현재 13승 4무 4패 승점 43점을 기록 중이다. 전반전은 상대 골키퍼의 연이..
2013.01.28 -
피케 "카시야스 부상, 레알에 영향 미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간판 수비수 제라드 피케[25, 스페인]가 이케르 카시야스 골기퍼의 부상 공백이 레알 마드리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세로나[이하 바르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2-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말라가를 4:2[2: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발렌시아를 물리치고 올라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다. 국왕컵에서 다시 한 번 세기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 더비가 성사됐다. 그런 가운데 레알은 주축 선수들이 빠진 채 바르샤와의 일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우선 수문장 카시야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카시야스는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출전했다가 부상을 입었다...
2013.01.25 -
'9경기 연속골' 메시, 새로운 득점 기록 보인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발롱도르 4회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25, 아르헨티나]가 새해 들어서도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새로운 득점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다름이 아닌 연속골 기록이다. 메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 경기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바르샤는 국왕컵 4강에 진출했고, 메시는 9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1942-43시즌 마리아노 마르틴이 바르샤의 유니폼을 입고 세운 11경기[공식전] 연속골 기록 경신에 단 3경기 만을 남겨두게 됐다. 하지만, 기록 경신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바르샤가 앞으로 만만치 않은 상대와 경기를 하..
2013.01.25 -
바르샤, 말라가 격파하고 국왕컵 4강행...레알과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와 접전을 벌인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12-13 국왕컵 8강 2차전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홈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바르샤는 합계 6:4로 말라가를 제압하고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바르샤는 3시즌 연속 국왕컵 4강에 오르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바르샤는 4강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이날 출발은 순조로웠다. 리오멜 메시를 비롯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바르샤는 전반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2013.01.25 -
'손가락 부상' 카시야스, 챔스 16강전 결장?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31, 스페인] 골키퍼가 손가락 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카시야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2-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출전 17분 만에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부상 때문이다.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걷어내려다 동료 카시야스의 손가락도 함께 차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카시야스는 걷어차인 손가락에 상당한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안토니오 아단 골키퍼와 교체됐다. 이후 레알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시야스의 부상 소..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