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 [UCL-UEL](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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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첼시, 결과에 걸맞은 활약 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것에 대해 기뻐하며 결과에 상응하는 활약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캄프 누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홈팀 바르샤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첼시는 전반전 게리 케이힐이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고, 존 테리가 퇴장을 당하며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잃었다. 연속 실점까지 허용하며 결승 진출이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저력을 발휘하며 하미레스, 페른나도 토레스의 득점포와 철벽 수비를 앞세워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준결승 2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첼시는 준결승 1-..
2012.04.25 -
첼시, 바르샤 맞춤 전술로 챔스 결승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가 '최강' 바르셀로나의 맞춤 전술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대어를 낚았다. 첼시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2:2 무승부를 거두고 1-2차전 합계 3:2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첼시는 지난 207-08시즌 결승에 오른 뒤 4년 만에 다시 꿈의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19일 홈에서 철벽 수비로 바르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1:0의 신승을 기록했던 첼시는 스페인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수비 축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수비의 핵 존 테리가 전반전 퇴장을 당했지만, 수적 열세에도 바르샤의 공격을 막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첼시는 경기 시작부..
2012.04.25 -
바르샤 탈락...'엘 클라시코' 챔스 결승전 무산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던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스페인 축구의 양대산맥이자 세계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던 세기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두 팀의 맞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르샤가 25일 새벽[한..
2012.04.25 -
바르샤, 골대 불운으로 챔스 2연패의 '꿈' 깨지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공격 축구가 첼시의 '질식 수비'에 또 한 번 당했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두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원정 1차전에서 패한 바르샤는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지만, 2차전에서 첼시와 비겨1-2차전 합계 2:2으로 패하며 대회 2연패의 꿈을 접고 말았다. 경기 막판까지 상대를 압도하며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디펜딩 챔피언' 바르샤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요인은 골대 불운이었다. ..
2012.04.25 -
첼시, 준결승 2차전서 바르샤와 비기고 결승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팀 중 약체로 여겨지던 첼시가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첼시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캄프 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홈 1차전에서 승리했던 첼시는 준결승 합계 3:2로 바르샤를 따돌리고 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바르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2연패 달성의 기회도 놓치고 말았다. 바르샤는 후반전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결승 진출의 좌절됐다. 경기는 예상대로 홈팀 바르샤의 일방적인 공격 흐름으로 전개됐다. 첼시는 1차..
2012.04.25 -
레알 FW 호날두 "뮌헨 공격진들 경계해야 돼"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홈 경기장에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원정 1차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인 뮌헨에 1:2로 무릎을 꿇은 레알은 이번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결승 진출을 할 수 있다. 이에 호날두는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가진 구단 공식 후원사 'Bwin'과의 인터뷰를 통해 1차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프랭크 리베리, 아르옌 로벤, 마리오 고메즈 등으로 구성된 뮌헨의 공격진에 대한 경계령을 내렸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 특히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부분은 ..
2012.04.24 -
리베리 "레알전, 뮌헨 이적 후 가장 중요한 경기"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프랭크 리베리[29, 프랑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이적 후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하며 2연속 리그 챔피언을 놓친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갖는다.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일전이다. 뮌헨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마리오 고메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레알 홈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준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던 리베리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