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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UEL] UEFA, P/O 대진 발표...토트넘은 하츠와 대결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럽축구연맹[UEFA]이 2011-12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대진을 발표했다. UEFA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오후에 열린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이 이루어졌다. 이 결과 잉글랜드 소속의 네 클럽 중 토트넘과 풀럼, 스토크 시티, 버밍엄 시티는 각각 하츠[스코틀랜드],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우크라이나], 툰[스위스]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버밍엄 시티는 칼링컵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플레이프에 출전해 포르투갈의 나시오날과 맞붙는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기마랑스와 맞대결을 벌이고 아틀레틱 빌바오는 2009년까지 서울의 지휘봉을 잡았던 세뇰 귀네슈 감..
2011.08.05 -
[11-12 UCL] 아스날, P/O에서 伊 우디네세와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에 머물며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던 아스날이 한국 시간으로 5일 저녁에 발표된 플레이오프 대진에서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와 격돌하게 됐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막판 부진이 계속되며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것은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도 실패했다.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맨체스터 시티에 뺏긴 것이다. 리그 4위로 마감한 아스날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을 노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에서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4위 팀인 우디네세와 맞대결을 성사되면서 본선행에 부담을 떠안게 됐다. 우디네세에는 세리에 A 두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골잡이 안토니오..
2011.08.05 -
[FIFA U20 WC] 韓, 콜롬비아전 대량 실점 조심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개최국 콜롬비아를 상대로 2011 FIFA U-20 월드컵 조별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말리와의 1차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던 대한민국은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에 1:3으로 완패하며 16강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콜롬비아전에서 패하더라도 대량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다. D조의 크로아티아와 과테말라가 예선 2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해 골득실차를 만회하기 어렵고, 5일에 끝난 E조와 F조의 파나마, 오스트리아, 잉글랜드, 북한이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놓쳤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와 북한은 E조와 F조 4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이 확정됐고, E조의..
2011.08.05 -
[FIFA U20 WC] 남미 양대산맥, 나란히 조 1위로 16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남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11 FIFA U-20 월드컵에서 나란히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예선 최종전에서 각각 파나마와 북한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E조의 브라질은 5일 오전[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브라질은 전반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파나마에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상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파상공세에도 좀처럼 선제골을 넣지 못하던 브라질은 전반전 페르난도 루카스와 윌란 호세를 빼고 두두와 라파엘 가라르도를 잇따라 교체 투입했다. 이후 브라질은 공격의 날카로움이 살아나면서 연속골을 터..
2011.08.05 -
반 데 사르 GK, 은퇴 경기 승리로 장식...루니-긱스 등 참가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네덜란드 출신의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가 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라이언 긱스를 비롯해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마이클 캐릭, 웨인 루니 등 다수의 친정팀 동료들이 출전했다. 이들 외에도 네덜란드의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데니스 베르캄프와 지오반니 반 브롱호스트, 필립 코쿠, 마르크 오베르마스, 에드가 다비즈 등 전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반 데 사르 은퇴 경기에 참석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은퇴 경기를 치른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도 이번 경기에 모습을 나타냈고, 알렉스 퍼거슨 현 맨유 감독은 반 데 사르가 이끈 드림팀의..
2011.08.04 -
日 자케로니 감독, 한국전 명단 발표...나가토모 부상 제외
[팀캐스트=풋볼섹션] 로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10일 삿포르 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자케로니는 최근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인터 밀란의 수비수 나카토모 유토를 제외했지만, 아시안컵 우승 주역인 혼다 케이수케[CSKA 모스크바],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마코토 하세베[볼프스부르크] 등은 큰 이변 없이 한일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결승골을 터뜨린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의 리 타다나리[이충성]도 발탁됐다. 지난해 벨기에 무대로 진출한 일본 대표팀의 수문장 카와시마 에이지도 이번 한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A매치 108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 등도 자케로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1.08.04 -
벤제마, 아스날 이적 부정..."내가 있을 곳은 레알"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현 소속팀 잔류 의사를 밝히며 아스날 이적설을 일축했다. 벤제마는 지난 2009년 7월 이적료 3,5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올림피크 리옹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로 이적한 벤제마는 기대와는 달리 전 소속팀 리옹에서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이적 1년도 채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불거져 나왔고, 이번 여름에도 아스날과 꾸준히 연결되면서 레알을 떠날 것이라는 현지 언론들의 전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벤제마는 팀 잔류 의사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벤제마는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과 아스날이 [자신의 이적을 놓고] 단 한 번도 협상을 ..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