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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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바르샤전에서 결승골 넣어 기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자신의 결승골로 소속팀이 승리한 것에 대해 기뻐하며 오는 주중에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도 활약을 다짐했다. 프리메라리가 선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캄프 누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엘 클라시코' 더비를 치렀다. 레알은 원정 경기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사미 케디라의 선제골과 호날두의 추가골에 힘입어 알렉시스 산체스가 한 골을 넣는 데 그친 바르샤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리그 2위 바르샤와의 격차를 승점 7점으로 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앞으로 남은 리그 4경기에서 2패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레알은 4년 ..
2012.04.22 -
카랑카 코치 "아직 리그 우승 확정된 것 아냐"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토르 카랑카 코치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벌인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거둔 승리에 만족하면서도 아직 리그 우승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2:1로 승리했다. 5년여 만에 거둔 바르샤전 리그 승리다. 그리고 올 시즌 바르샤전 첫 승리이기도 하다. 리그 우승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바르샤를 승점 7점 차이로 따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한 셈이다. 레알은 전반 17분 사미 케디라의 선제골로 앞서 가다 후반 25분 바르샤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동점골을 실점하며 지난해 12월 홈에서 당한 역전패의 전처를 밟는 것 아..
2012.04.22 -
'호날두 결승골' 레알, 바르샤 원정서 2:1 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근접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캄프 누 원정 경기에서 사미 케디라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득점에 힘입어 라이벌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2:1로 꺾었다. 레알은 사실상의 리그 결승전이었던 이번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승리함에 따라 올 시즌 리그 우승이 더욱 가까워졌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리그 2위 바르샤를 승점 7점 차이로 벌리며 여유 있게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홈에서 레알을 물리치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려던 바르샤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4연패의 꿈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또한, 첼시전 패배 뒤..
2012.04.22 -
카랑카 코치 "바르샤전에 공격적으로 임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토르 카랑카 코치가 바르셀로나와 맞붙는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새벽 캄프 누에서 세기의 라이벌 매치인 '엘 클라시코' 더비가 또 한 번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우승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일전이다. 특히 리그 2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 쫓기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서는 더욱 그렇다.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우승 굳히기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패한다면 2위 바르샤와의 격차가 승점 1점으로 좁혀진다. 최악의 상황이다. 레알은 패하더라도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하지만, 장담할 수 없다. 이번..
2012.04.21 -
그랜트 감독 "바르샤, 첼시 꺾기 쉽지 않을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현재 세르비아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브람 그랜트[57, 이스라엘] 감독이 친정팀 첼시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를 꺾은 사실에 기뻐하며 내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첼시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007-08시즌 준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반면, 에이스 리오넬 메시 등을 앞세워 승승장구하던 '우승 후보' 바르샤는 첼시의 수비력에 무릎을 꿇으며 탈락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과거 첼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2012.04.20 -
테리, 바르샤전서 일거양득...승리와 메시 유니폼 획득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주장 존 테리[31, 잉글랜드]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승리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도 획득하는 행운을 잡았다. 테리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 홈 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테리는 팀 동료들과 함께 철벽 수비를 과시하며 상대 바르샤의 공격을 무실점을 막으며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첼시는 전반전에 나온 디디에 드록바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바르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테리는 바르샤전 승리와 함께 메시의 유니폼까지 덤으로 얻게 됐다. 풀타임 활약한 테리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메시와 ..
2012.04.19 -
케이힐 "바르샤전 승리, 환상적인 결과"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수비수 게리 케이힐[26, 잉글랜드]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한 것에 대해 환상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기뻐했다. 첼시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1차전에서 디디에 드록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첼시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바르샤를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펼쳤지만,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인상적인 수비 축구를 선보였다. 바르샤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골문을 든든히 지킨 첼시는 전반 45분에 터진 드록바의 선제골로 홈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바르샤와의 준결승 1차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존 테리, 애쉴리 콜..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