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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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와 충돌' 카펠로 감독, 英 대표팀과 결별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유로 2012 본선 대회를 앞두고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08년부터 대표팀을 맡아온 파비오 카펠로[65, 이탈리아] 감독이 축구협회[FA] 충돌하면서 전격적으로 사임을 결정한 것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9일 새벽[한국시간] 카펠로 감독이 데이비드 번스타인 FA 회장과 알렉스 혼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고, FA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곧바로 FA도 성명서를 발표하며 카펠로 감독의 사임 소식을 공식화했다. 카펠로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난 이유는 최근 주장직을 박탈당한 존 테리의 문제와 관련해 FA와 대립 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FA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 인종차별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 조..
2012.02.09 -
前 잉글랜드 감독 "차기 주장 적임자는 제라드"
[팀캐스트=풋볼섹션] 그레이엄 테일러[67]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리며 주장직을 뺏긴 존 테리 후임으로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1]를 적극 추천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상대 선수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존 테리의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했다. 이로써 테리는 2010년에 이어 또 한 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대표팀 주장직을 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테리는 지난 2010년에도 팀 동료 웨인 브릿지의 애인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대표팀 주장직을 리오 퍼디난드에게 넘겨준 전적이 있다. 유로 2012 본선을 앞두고 테리가 주장직을 내놓게 된 가운데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차기 주장 후보에 대한..
2012.02.05 -
FA, 테리 주장직 박탈...차기 주장은 제라드 유력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 존 테리[31, 첼시]가 또 한 번 주장직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테리가 결국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내놓게 됐다. 테리는 지난해 10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안톤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테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오는 7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영국 현지에서는 인종차별 의혹을 받고 있는 테리의 대표팀 주장직 재임 여부와 관련해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테리가 대표팀을 이끌 자격이 없다는 주장과 섣부른 판단에 의한 결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논쟁은 테리의 주장직..
2012.02.04 -
잉글랜드, 스웨덴에 승리...스페인은 코스타리카와 비겨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스페인을 꺾은 데 이어 43년간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스웨덴을 상대로도 승리를 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웸블리 구장에서 프랭크 램파드의 결승골로 세계 최강 스페인을 격파했다. 스페인전 승리로 자신감이 넘치던 잉글랜드는 15일 스웨덴과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잉글랜드의 1:0 승리였다. 전반 22분에 나온 가레스 배리의 헤딩골 결승골로 스웨덴마저 침몰시켰다. 스웨덴과의 경기 직전 대니 웰벡이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잉글랜드는 바비 자모라와 테오 월콧, 스튜어트 다우닝을 공격진에 배치했다. 수비에는 스페인전에 결장했던 존 테리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스웨덴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요한 엘만더 투톱을 가동하며..
2011.11.16 -
잉글랜드, 램파드 결승골로 '최강' 스페인 격파
[팀캐스트=풋볼섹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유럽과 세계 무대를 평정한 FIFA 랭킹 1위 스페인을 꺾는 데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13일 새벽[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초반에 나온 프랭크 램파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승리로 잉글랜드는 스페인전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웨인 루니를 비롯해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제라드가 빠진 가운데 잉글랜드는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수비의 핵 존 테리까지 선발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 대신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레온 레스콧과 스콧 파커 등이 선발로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수비수 필 존스도 스페인전 베스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
2011.11.13 -
스페인전 앞둔 카펠로 감독, 아들 결혼식에 불참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무적함대'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 때문에 아들 결혼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12일 웸블리 구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2년 9개월여 만에 성사된 경기다.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FIFA 랭킹 1위 스페인 두 팀의 경기는 11월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면서 많은 축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잉글랜드의 카펠로 감독은 이 경기로 인해 12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아들 결혼식에 불참하게 됐다. 카펠로 감독의 아들 피에르필리포는 아버지와 상의 끝에 12일로 결혼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초 예정이던 스페인과의 경기 일정이 11일에서 12일로 변경되면서 카펠로 감독은 아들 결혼식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결혼..
2011.11.09 -
2011년 마지막을 장식할 11월 최고의 A매치는?
[팀캐스트=풋볼섹션] 2011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2012년 새해가 채 두 달도 남지 않는 가운데 11월 세계 각국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및 유로 2012 플레이오프 등 다양한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 마지막 공식 A매치 기간인 11월에는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월드 챔피언' 스페인의 맞대결을 벌이고, '전차군단' 독일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도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외에도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루과이가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와 격돌하고,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중동 2연전을 치른다.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인 브라질과 아르헨..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