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 [BIG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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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격수 뎀바 바 영입...아스날의 샤막은 웨스트 햄 임대
[팀캐스트=풋볼섹션] 해가 바뀌었다. 유럽 축구의 이적시장도 문을 열었다. 이동은 시작됐다. 벌써부터 새로운 둥지를 찾아가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축구 뉴스 블로그[웹사이트] '팀캐스트코리아'에서는 1월 주요 이적 소식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첼시, 뎀바 바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 지난해 12월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뎀바 바[27, 세네갈]가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는 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뎀바 바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뎀바 바의 계약과 관련 내용은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첼시가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뉴캐슬에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으..
2013.01.05 -
레알 DF 라모스 "리그 우승, 포기해선 안 돼"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26, 스페인]가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시즌 막판까지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지난 시즌 라이벌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리그 4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4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그 여세를 몰아 올 시즌 2연패 도전에 나섰지만, 뜻하지 않은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레알은 리그 17경기를 치른 바르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현재 3위를 달리는 중이다. 선두 바르샤와의 간격은 무려 승점 16점 차다. 바르샤가 남은 시즌 동안 연패의 수렁에 빠지지 않는 이상 레알로선 우승이 어렵다. 일각에서는 이미 레알의 우승 꿈..
2013.01.04 -
파투, 유럽 생활 청산하고 고국 브라질행
[팀캐스트=풋볼섹션] 해가 바뀌었다. 유럽 축구의 이적시장도 문을 열었다. 이동은 시작됐다. 벌써부터 새로운 둥지를 찾아가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축구 뉴스 블로그[웹사이트] '팀캐스트코리아'에서는 1월 주요 이적 소식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투, 브라질의 코린티안스로 이적 확정 한때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주포로 활약했던 알렉산드레 파투[23, 브라질]가 6년여의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의 코린티안스로 이적했다. 코린티안스는 3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밀란 역시 파투의 이적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8억 원]가 발생했다. 파투는 "나는 밀라노에서 잊..
2013.01.04 -
'득점왕 후보' 미추 "재능은 없지만, 열정은 넘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기성용의 동료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국내 축구팬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추[26, 스페인]가 자신이 잉글랜드 데뷔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열정적인 플레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추[미구엘 페레즈 쿠에스타]는 지난해 여름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부름을 받고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기에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미추는 이제 스완지의 에이스로 불리고 있으며,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수 자리까지 넘보고 있는 선수로 급성장했다.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미추는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스완지의 돌풍을 이끌고..
2013.01.04 -
페드로 "네이마르가 바르샤에 적합하다고? 글쎄..."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에서 페드로 로드리게스[25, 스페인]가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를 향해 경계심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언제 잡힐지는 모르지만, 네이마르는 이적이장의 최대어로 손꼽힌다. 유럽 진출설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빅클럽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주변에서 바르샤행을 적극 추전하고 있어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산토스에서 네이마르를 지도하고 있는 무리시 라말요 감독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바르샤에 어울리는 선수다"라고 말했고, 그의 아버지 역시 "바르샤의 축구 스타일이 네이마르와 흡사하다"라며 아들의 바르샤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2013.01.04 -
유벤투스, 아탈란타에서 수비수 펠루소 영입
[팀캐스트=풋볼섹션] 해가 바뀌었다. 유럽 축구의 이적시장도 문을 열었다. 이동은 시작됐다. 벌써부터 새로운 둥지를 찾아가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축구 뉴스 블로그[웹사이트] '팀캐스트코리아'에서는 1월 주요 이적 소식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벤투스, 아탈란타에서 수비수 펠루소 임대 영입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수비진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유벤투스가 아탈란타에서 수비 전력을 급히 보강했다. 유벤투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디리코 펠루소[28, 이탈리아]를 6개월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펠루소는 유벤투스의 사령탑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3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됐다. 이 두 사람은 아탈란타에서 한솥..
2013.01.04 -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못해도 괜찮아"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포르투갈]가 오는 7일 열리는 FIFA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46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 리가]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유로 2012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포르투갈을 4강에 진출시켰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고, 생애 두 번째[이하 전신 포함] 수상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수상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라이벌 메시의 4연속 수상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메시는 2012..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