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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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평가전서 나란히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남미를 대표하는 두 축구 강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친선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실패했다. 먼저 브라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고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A매치 연승을 6경기에서 마감했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오스카, 카카 등을 앞세운 브라질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공격에서의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했다.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고, 결정적인 기회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됐다. 골대 불운의 악재까지 겹쳤다. 전반 32분 카카의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튕겼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하던 브라질은 전반 43분 콜롬비아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후안 크아드라도가 강력한 오른발 슈..
2012.11.15 -
야유받은 브라질, 중국에 분풀이...8:0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자국 축구팬들의 야유에 자극을 받은 것일까? '삼바축구' 브라질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낚았다. 브라질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헤시피에서 열린 중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무려 8골을 폭발시킨 끝에 8:0으로 이겼다. 앞서 벌어진 남아공전에서 졸전 끝에 승리하며 언론과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과 야유를 받았던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마음의 짐을 덜게 됐다. 특히, 남아공전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준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중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바닥으로 떨어졌던 신뢰를 다시금 회복했다. 중국은 브라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브라질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인 경기로 중국으로 몰아붙였고,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
2012.09.11 -
스페인, 사우디 5:0으로 대파...브라질도 남아공에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월드컵 예선을 앞둔 '무적함대' 스페인이 평가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파하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페인은 8일[이하 한국시간] 폰테베드라에 위치한 뮤니시팔 데 파사론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라아비아[이하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페인은 A매치 3연승을 질주했고, 무패 기록도 13경기로 늘렸다. 사우디는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스페인은 전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사우디의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22분 산티 카소를라의 선제골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첫 골이 나온지 6분 만에 사우디의 골망을 다시 출렁였다. 2골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스페인은 후반 2분에 터진 사비 에르..
2012.09.08 -
브라질·아르헨, 스웨덴과 독일 상대로 A매치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남미 축구의 양대산맥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유럽 강호들과의 평가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었다. 마노 메네제스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라순다 스타디온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를 3:0 완승으로 장식하며 런던 올림픽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어냈다. 네이마르, 레안드로 다미앙, 오스카 등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주축이 된 브라질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런던 올림픽 득점왕에 올랐던 다미앙이다. 다미앙은 네이마르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스웨덴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후 브라질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좀처럼 추가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내리 2골을 넣으며 승부에..
2012.08.16 -
멕시코, 브라질 격파하고 우승...사상 첫 금메달
[팀캐스트=풋볼섹션] 북중미의 축구 강호 멕시코가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물리치고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멕시코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삼바축구' 브라질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올림픽 첫 메달을 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반면, 초호화 멤버를 앞세워 금메달을 노렸던 브라질은 또 올림픽 무대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브라질은 1988년 서울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멕시코에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브라질의 우세가 점쳐진 결승전이었지만,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멕시코였다. 멕시코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최..
2012.08.12 -
최종전 남겨둔 브라질·대한민국, 올림픽 영광 누릴까?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달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2012 런던 올림픽이 마지막을 향해 걷고 있다. 남자축구는 동메달 결정전[3-4위전]과 결승전 단 두 경기 만을 남겨 놓고 있다. 먼저 내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4위전에서는 아시아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바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경기다. 일부 외신들은 두 팀의 경기가 브라질과 멕시코의 결승전보다 흥미를 끌고 있다면서 한일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에서 완패의 수모를 당하며 결승행이 좌절된 대한민국은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메달 획득이라는 최종..
2012.08.10 -
브라질전 패배 아쉽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대한민국이 '세계최강' 브라질에 완패의 수모를 당하며 런던 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은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 경기에서 브라질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세계대회서 브라질전 전패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다. 이번 런던 올림픽 준결승 패배를 포함 8전 8패를 기록 중이다. 8강에서 개최국 영국을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내심 결승행을 바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과욕이었다. 브라질의 벽은 역시나 높았다. 그들이 왜 최강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였다. 경기 초반은 대한민국의 공세가 매서웠다. 주전들의 부상 악재 속에 브라질과의 경기를 치른 대한민국은 전반 20분까지는 상대를 압도하..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