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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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아스날, 뮌헨에 버금가는 훌륭한 팀"
[팀캐스트=풋볼섹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둔 아스날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30, 스페인]가 상대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좋은 팀이라고 평가했지만, 자신들 역시 훌륭하다고 주장했다. 아스날은 내일[20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뮌헨이 앞서고 있지만, 미켈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켈은 "최근 빅매치 몇 경기에서 우린 상대에 대한 지나친 존경심 때문에 경기 초반 고전했다. 이번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다른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 우리가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그는 "선수 모두가 뮌헨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
2013.02.19 -
슈체스니 "뮌헨 강하지만, 두려지는 않아"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의 수문장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골키퍼[22, 폴란드]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편,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스날은 독일 축구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격돌한다. 아스날로선 부담스러운 상대다. 뮌헨은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컵대회에서 순항하며 올 시즌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팀이다.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은 아스날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공포심은 없다. 슈체스니는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뮌헨은 아르옌 로벤, 프랭크 리베리,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등 훌륭한 선수를 갖추고 있다. 매우 강한 팀이지만, 그들이 두렵지는 않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을 ..
2013.02.19 -
윌셔 "챔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를 잡은 미드필더 잭 윌셔[21, 잉글랜드]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무관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1점이 뒤진 채 5위에 머물고 있고, 리그컵과 FA컵에서도 모두 탈락했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가 남았지만, 우승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스날은 16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우승은커녕 8강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그러나 윌셔는 우승의 희망을 잃지 않았다. 윌셔는 축구 전문 매거진 '월드 사커 킹'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
2013.02.19 -
하인케스 감독 "아스날, 매우 어려운 상대"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있는 유프 하인케스[67]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맞붙는 아스날의 전력을 높이 평가하며 힘든 싸움을 예상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승승장구 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르 레버쿠젠 등을 따돌리고 독주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와 DFB-포칼[독일 FA컵]에서는 각각 16강과 8강에 올라 있다. 지금 상태로는 트레블 달성도 가능하다. 그런 가운데 뮌헨은 오는 20일[한국시간] 아스날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선 좋은 결과를 낼 필요가 있다. 최근 흐름으로는 뮌헨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하인케..
2013.02.19 -
슈바인슈타이거 "아스날 원정 목표는 오직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8, 독일]가 아스날과 치르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주중에 잉글랜드 강호 아스날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아스날이 껄끄러운 팀인 것이 분명하지만, 슈바인슈타이거는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뮌헨에서 우린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바이에른 방언으로 'Mia San Mia'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다'라는 뜻이다. 즉 스스로의 힘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승자의 정신이다"라고 아스날전을 앞두고 의욕을 불태웠다. ..
2013.02.18 -
반 바이텐 "아스날, 유럽 최고의 팀" 경계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니엘 반 바이텐[35, 벨기에]이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상대인 아스날에 대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안방에서 아쉽게 유럽 제패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순조롭다. 뮌헨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아스날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아스날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클럽이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현재의 전력으로는 뮌헨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8강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반 바이텐은 아스날과의 일전을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정말로 특별하다. 잉글랜드 클..
2013.02.18 -
아스날, 이번엔 2부 클럽에 패하며 FA컵 탈락
[팀캐스트=풋볼섹션] 7년째 무관의 수모를 겪고 있는 아스날이 올 시즌에도 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심 우승을 기대하고 있던 FA컵에서 탈락한 것이다. 아스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챔피언십[2부] 소속의 블랙번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아스날은 컵대회에서 잇달아 하부 클럽에 덜미를 잡히며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겼다. 아스날은 지난해 12월 리그컵 8강에서도 4부 클럽 브래드포드 시티에 승부차기로 패한 바 있다. FA컵 탈락으로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도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아직 챔피언스리그가 남았지만, 아스날의 우승 전망은 매우 낮다. 아스날은 오는 20일 지난 대회..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