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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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DF 푸욜 "레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주장 카를레스 푸욜[33, 스페인]이 프리메라리가 1위 레알 마드리드와 벌어진 승점 5점 차이를 충분히 추격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리그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바르샤는 지난 주말 에스파뇰 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을 버티지 못하고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샤로서는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이날 경기 결과는 바르샤에 타격이 컸다. 에스파뇰전 무승부로 리그 1위 레알과의 격차가 승점 5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시즌 바르샤의 리그 우승이 힘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바르샤..
2012.01.11 -
'3연속 발롱도르 수상' 메시 "사비와 기쁨 나누고 싶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이변은 없었다. 예상한 대로 3연속 발롱도르[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팀 동료 사비 에르난데스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메시는 10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사비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가볍게 따돌리고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로써 메시는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메시에 앞서 미셸 플라티니 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현역 시절 3회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브라질의 골잡이로 활약했던 호나우두가 FIFA 발롱도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메시는 "이 상을 세 ..
2012.01.10 -
메시, 사비-호날두 제치고 3연속 발롱도르 수상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24, 아르헨티나]가 3연속 발롱도르[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팀 동료 사비 에르난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리고 3연속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 미셸 플라티니 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3연속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 메시는 통산 3회 수상자인 요한 ..
2012.01.10 -
'전설' 크루이프 "메시, 발롱도르 6-7회 수상 가능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64, 네덜란드]가 후배 리오넬 메시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0일 새벽[한국시간] 2011 FIFA 발롱도르 수상자가 결정된다. 바르셀로나 듀오 메시와 사비 에르난데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메시가 이미 수상자로 선정된 분위기다. 메시는 지난해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많은 우승 타이틀을 안겨줬다. 지난 1년 동안 무려 55골[바르셀로나 기준]을 기록했다. 놀랍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시가 경쟁자 사비와 호날두를 제치고 이번에도 발롱도르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역대 발롱도르..
2012.01.09 -
피케 "발롱도르, 당연히 메시가 수상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라드 피케[24, 스페인]가 친구이자 절친한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24, 아르헨티나]의 2011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지지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스위스에서 2011년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2011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린다.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이다. 이번 FIFA 발롱도르 수상을 놓고 현재 3명의 선수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년도 수상자 메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리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무대를 가리지 않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메시의 연속 수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큰 이변이..
2012.01.09 -
바르셀로나, 에스파뇰과 아쉬운 1:1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새해 첫 리그 경기에서 후반 막판을 버티지 못하고 상대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코르네야 엘 프라트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나온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후반 41분 통한의 동점골을 실점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1:1로 비겼다. 리그 5번째 무승부다. 이날 경기 결과로 바르샤는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가 승점 5점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때문에 에스파뇰과의 무승부는 패배 만큼이나 뼈아프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등 베스트 멤버를 모두 출격시킨 바르샤는 에스파뇰..
2012.01.09 -
'메시 2골' 바르샤, 오사수나에 4:0 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오사수나를 가볍게 물리치고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5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리그 5위 오사수나를 상대로 리오넬 메시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각각 2골씩을 터뜨리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틀 전에 팀에 합류한 메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멀티골을 작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새해 첫 홈경기를 맞아 이날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한 바르샤는 전반전에 이미 승기를 잡으며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바르샤는 전반 13분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그리고 전반 18분 추가골이 나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