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153)
-
'반 페르시 2골' 아스날, 리버풀에 2:1 극적인 역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이 로빈 반 페르시의 득점포를 앞세워 리버풀 원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앤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힘든 경기를 벌였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주장 반 페르시의 추가 결승골로 2:1의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반 페르시는 허벅지 부상 중에도 선발 출전해 전반전 동점골에 이어 후반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리그 2연승을 질주했고, 토트넘과 리버풀을 상대로 모두 역전승을 기록하며 상승세의 분위기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날의 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초반부터 홈팀 리버풀의 무서운 공세에 ..
2012.03.03 -
리버풀, 승부차기 끝에 카디프 꺾고 칼링컵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6년간 지속되오던 리버풀의 무관 징크스가 드디어 깨졌다. 리버풀이 7년 만에 결승에 오른 칼링컵 결승전에서 챔피언십 소속의 카디프 시티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칼링컵 결승전에서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리버풀은 지난 2002-03 시즌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리그컵 챔피언에 올랐다. 리그컵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역대 우승팀 중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하다. 스티븐 제라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즈, 앤디 캐롤 등 정예 멤버를 모두 선발로 내세운 리버풀은 전반 19분 카디프의 조이..
2012.02.27 -
'지동원 결장' 선더랜드, 아스날 꺾고 FA컵 8강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동원의 소속팀 선더랜드가 위기에 빠진 아스날을 물리치고 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더랜드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12 FA컵 16강전[5R]에서 아스날을 2:0으로 꺾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선더랜드는 2003-04 시즌 이후 8년 만에 FA컵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선더랜드의 지동원과 아스날의 박주영이 모두 결장한 가운데 선더랜드는 전반 40분 키에른 리차드손의 선제골로 먼저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차드손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에 터진 리차드손의 골로 리드를 잡은 선더랜드는 후반 중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2분 아스날의 ..
2012.02.21 -
데 부어 감독 "수아레즈, 리버풀 떠나지마"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약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인종차별에 이어 악수 거부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25, 우루과이]를 감싸며 현 소속팀를 떠나지 말라고 조언했다. 수아레즈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중 상대 선수인 패트릭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8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전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또 한 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인종차별 논란의 두 주인공 수아레즈와 에브라가 재회했다. 두 선수가 경기 전 서로 악수를 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
2012.02.17 -
엔리케 "리버풀, 목표 달성 위해선 홈 승률 높여야"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의 측면 수비수 호세 엔리케[26, 스페인]가 올 시즌 리그 4위 진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저조했던 홈 경기 승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9-10 시즌에는 리그 6위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 역시 리그 6위로 마감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리고 올 시즌에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리그 25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리그 4위와의 격차가 승점 4점 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빅4 진입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태다. 그러나 아스날, 첼시, 뉴..
2012.02.14 -
'루니 2골' 맨유, 리버풀 2:1로 격파...리그 1위 탈환
[팀캐스트=풋볼섹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초반에 터진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리버풀전 3경기 무승 행진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됐던 박지성은 후반전 몸을 풀면서 출전 준비를 마쳤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결장했다. 루니와 대니 웰벡 투톱을 가동한 맨유는 전반전 원정팀 리버풀과 접전을 펼쳤다. 리버풀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맨유는..
2012.02.12 -
달글리시 감독 "맨유전, 최선을 다한다면 승리도 가능"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전을 앞둔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60, 스코틀랜드] 감독이 상대를 경계하면서도 넘치는 자신감을 애써 숨기지는 않았다. 지난 7일[한국시간]에 끝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리그 7위로 내려앉은 리버풀은 1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그 25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4위 자리 경쟁을 위해서 승점이 필요하다. 이는 선두 탈환을 노리는 맨유도 마찬가지다. 리버풀은 원정 경기라는 부담은 있지만, 달글리시 감독 부임 후 최근 맨유와의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다. 리버풀로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다. 달글리시 감독은 축구 전문 언론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전에 자신감을..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