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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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 "로벤, 이기주의자 아니야"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22, 독일]가 소속팀의 레전드이자 현재 명예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프란츠 베켄바워로부터 비난을 받은 팀 동료 아르옌 로벤[28, 네덜란드]을 옹호하고 나섰다. 뮌헨의 베켄바워 명예 회장은 최근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르트'를 통해 로벤을 '이기주의자'라고 칭하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베켄바워는 "로벤은 이기주의자다. 그는 자신이 좋은 플레이를 하거나 골을 넣을 때만 반응을 한다. 팀 동료들이 자신에게 패스를 해주면 다시 볼을 건네주며 팀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개인플레이에 집중한다"라고 로벤의 이기적인 플레이를 지적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현재 로벤과 함께 뮌헨에서 활약 중인 뮐러는 베켄바워 명예 회장의 발언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팀 동..
2012.02.16 -
슈바인슈타이거, 발목 부상으로 또 전열 이탈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7, 독일]가 올 시즌 연이은 부상 악재에 시달리며 또다시 팀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나폴리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 후 얼마 전 그라운드에 복귀한 슈바인슈타이거가 이번엔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슈바인슈타이거는 9일 새벽[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의 DFB 포칼[독일 FA컵] 8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7분 만에 발목 부상을 입고 다비드 알라바와 교체 아웃되는 불운을 겪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프랭크 리베리와 마리오 고메즈의 연속골로 슈투트가르트를 2:0으로 격파하고 3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마냥 기뻐할 수..
2012.02.10 -
훈텔라르 "레알-밀란 생활 후회 안 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살케 04의 주전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28, 네덜란드]가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AC 밀란에서 뛴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네덜란드 최고의 클럽인 아약스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했던 훈텔라르는 선배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후계자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레알 이적 8개월여 만에 다시 팀을 옮겼다.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 훈텔라르는 그해 여름 이탈리아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밀란에서도 훈텔라르의 활약은 미비했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하면서 불과 7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다.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는 낙제점을 받을 만한 기록이었다. 때문에 밀란에서의 생활도 그리 길지 못했다. 스페인과 이탈리..
2012.02.07 -
구자철-손흥민 교체 출전, 소속팀은 모두 아쉬운 무승부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과 손흥민이 주말 리그 경기에 나란히 교체 출전했지만, 소속팀에 승리를 안겨주지는 못했다. 두 선수가 소속된 아우크스부르크와 함부르크는 리그 20라운드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임대 이적을 감행한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호펜하임을 상대로 아우크스부르크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출전은 아니었지만, 팀이 1:2로 뒤진 후반 16분 미드필더 토비아스 베르너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구자철은 교체 출전한 뒤 폭넓게 경기장을 누비며 동점골을 노리던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적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012.02.05 -
뮌헨 FW 올리치 "함부르크와의 경기 기대돼"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이비차 올리치[32, 크로아티아]가 친정팀 함부르크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후반기 개막을 알리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새해 첫 경기에서 1:3의 완패를 당하며 현재 불안한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 2-3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살케 04를 간신히 골득실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뮌헨은 오는 주말 손흥민이 소속팀 함부르크와 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뮌헨으로선 매우 중요한 승부다.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4위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친정팀 함부르크와의 경기를 앞둔 공격수 올리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부..
2012.02.04 -
'부상' 반 바이텐 "아직 시즌 안 끝났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최근 부상을 당한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다니엘 반 바이텐[33, 벨기에]이 시즌 중에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바이텐은 지난달 20일에 벌어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부상을 당하며 루이스 구스타보 디아스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후 진단을 받은 결과 중족골 골절로 판명됐다. 이로써 바이텐은 2개월 정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바이텐은 낙담하지 않았다. 오히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그라운드로 복귀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는 "돌아온다. 부상을 처음 당한 것도 아니다. 내가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
2012.02.03 -
'인민 루니' 정대세, 쾰른으로 전격 이적
[팀캐스트=풋볼섹션] 북한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 중인 정대세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진출했다. 정대세가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에 성공했다. 그의 새로운 소속팀은 쾰른으로 정해졌다. 쾰른은 30일[현지시간]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훔으로부터 정대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쾰른은 정대세에게 등번호 9번을 부여했다. 쾰른은 최근 팀의 골잡이 루카스 포돌스키가 부상을 당하며 4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정대세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끝낸 뒤 곧바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쾰른은 주전 공격수 부재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쾰른의 폴코 핀케 단장은 정대세의 영입과 관련해 "우린 그가 필요했다. 그는 매우 영리한 선수고 우리 ..
2012.01.31